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7 일째
너, 그리운 이름이여,,,
j...또 다시 4 월이 갔구나.그리고 5 월이 왔지만...........이젠,내 곁에 없는 너.화사한 벚꽃이 화려했던 그런 계절.그 해 4 월에 넌,환한 미소로 내 곁에 왔었지.너의 그런 화려함은어쩜 슬픔을 간직하고 다가선 것은 아니었을가?사랑의 기쁨과,이별의 애닮픔을 안겨주곤넌 ,가버리고 말았다.그렇게 아무일 없던 것 처럼...- 사랑에,그 사랑에,진실이 과연 있는 것이었을가?너와 함께 했던 지난 날들은,이젠,머언 기억으로만 새겨야 하나 보다.그 많은 밀어, 그리고 노래들......그 많은 그리움, 보고픔을이젠접어야 하는거냐??뜨거운 사랑의 언어를 토하던 너,여름날의 작열하는 태양처럼넌,그렇게 열정으로 ,더 없는 열정으로 ,타 오르기만 했지..한때는 너를 향한 그리움으로긴 밤을 외롬에 젖어야 했다.그 사랑의 속절없음을,그 사랑이란 허구를왜 모르고 그랬을가?- 사랑한다,영원히 사랑하자.그 영원이란 말그 사랑이란 달콤한 말의 유희....그 부질없는 말들을 왜 믿었을가?j...오늘은 비가 오고나무잎은 더 싱싱한데......너와의 아름다운 추억들은저 빗속에 하나 둘 애닮픈 그리움 으로가슴에 저 미는 구나.이제는 회귀할수 없는 꿈이라 해도,그 아름다운 순간들을우리 소중히 간직하지 않을래??너도 ,나를 그리운 이름으로 기억해 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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