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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7 日目

명예직으로 알고 있는가?

아침에 산에서 내려오는 길목에 작은 명함을 나눠주는 사람- 이번에 구 의원으로 나온 y 입니다.잘 부탁 드립니다.- 어?이거 y 형이 아니오?- 오, 정말 반갑네요.아직도 그 y 구에 계시죠?- 그럼요, 어디 가겠어요?이번에 구 의원으로 나오셨군요,축하 드립니다.당선 되길 기원 할게요...- 여러 모로 부탁 드립니다.전의 k 구에 있을적에 같은 부서에 있던 y.한 2 년전에 명예 퇴직하고 어디 개인회산가 나간걸로 알고 있었는데이번에 구 의원에 출마했단 거다.구 의원,기초 단체장으로 그들은 막강한 파워를 행사한다.구 의회가 열릴때는 그들의 입김은 상당한 힘으로 작용한다.동사무소는 별로 접촉할 기회가 없지만,구 에서 매월 한번씩 열리는 구 의회 회기때는 과장이하 전 직원이비상이 걸린다.매월 실시하고 매월 보고하는 것인데도 그렇게 신경이 써지는것은구 의원의 눈밖에 날때는 각오(?)를 해야 한다.구 의원도 인간인지라 그 들이 다 덕을 갖춘 완전한 사람으로 알았다간착각이다.감정에 의해서 , 때론 업무와 관련없는 것으로 시달림을 주곤 한다.몇년전에,s 동에 근무할때의 일,그 동의 구 의원 h..그는 어딜 가든 스켄들이 떠날새가 없는 함량이 모자란 인물였다.- 거구의 몸과 오버하는 액션을 취하면서 그 옆은 몸피가 거구들인마치 조폭무리 같은 사람들을 대동하고 다니길 좋아했다.참 주민들도 그렇지..그런 사람이 어찌 주민을 위해 헌신할거라고 선출했을가?구 의원은 그 지역 주민의 봉사자란 것을 망각이라도 한듯이 그는 이권이 있는 곳에 개입하고 행정이 도저히 해 줄수 없는것을 그 직위를이용하여 압력을 행사하곤 했다.그 동의 커피™Ÿ.그 커피™Ÿ에 한 4 평정도의 무허가 건물을 증축했다무단으로 증축해 놓고 그걸 철거를 명하자 그 정신 나간 마담이 그 문제의 구 의원에게 부탁을 한 모양.그 두사람의 관계가 이러쿵 저러쿵 하고 적절치 못한 관계란 것이 소문이 뻔히 나서 알고 있는데도 그 구 의원 왈,- 그 y 커피™Ÿ 말야,내 동생뻘 되는 사람이 운영한 곳인데 그거 당신이 봐줘..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내가 다 책임질 테니깐...- 의원님,그건 제가 봐주고 안 봐주고 할 것이 못 됩니다.그런 것은 직원의 신상에 불 이익을 받을수 있은 것이니깐,그 부하직원에게 어떻게 봐주라고 할수 있겠습니까?의원님이 저희들의 입장을 이해 해 주셨음 합니다.- 뭐라고?그러니깐 당신에게 부탁한거 아닌가?안되는 것이니깐 부탁한거지,합법적인 것이면 왜 부탁을 해?그리고 문제가 발생하면 전적으로 내가 책임진다 했잖아?- 의원님,그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허지만,그런 건물이 저의 건물이라 해도 그건 철거를 해야 합니다.이걸 저 보고 어쩌란 말입니까?-참 답답한 사람이구먼...암튼 그 건물 철거하면 당신 재미없을테니깐 알아서 하라고..내가 누군가?아니 그래도 공직생활을 20 년을 넘게 했는데 그런 정도의 공갈에주눅들어서 어떻게 하겠는가?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그날 오후에 전직원 동원하여 말끔히 철거하고 말았다.어차피 인정을 해 줄수 없는 것이라면 마담에게 빠른 포기를 하게 하는 것이 효과적이란 생각이다.시간을 끌다간 진퇴 양난의 수렁에 빠진것을 얼마나 봐 왔던가?단호하고도 과감하게 철거하고 말았다.일말의 미안한 마음은 어쩔수 없다해도..........- 당신말야,이 h 를 우습게 봤어?당신 기억하고 있을테니깐 어디 두고 보자구..내가 그렇게 부탁했는데 오후에 와서 철거해 버린 거야?당신 온전히 그 직에 있는지 한번 두고 보자....- 죄송합니다.저도 어쩔수가 없읍니다.그걸 방치 했다간 저도 그 담당 직원도 불이익을 당하게 됩니다.의원님이 이해를 해 주십시요..그 사건 이후로 한동안은 사사건건 와서 트집을 잡고 괴롭힘을 당했다.우리의 업무도 아닌것을 괜히 트집을 잡고서 괴롭히고.........그 후에 그는 낙방되고,그 낙방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한 밤중에 심장 마비로 죽고 말았다.다 혈질이고 , 비만 형이라 그랬으리라.그때 그가 낙방 되었단 소식은 나에게 더운 날의 쉬원한 소낙비 같은 거였다.그가 낙방되었단 소식을 듣고서야 난 휴~~!!하고 안도의 숨을 내 쉬었지.이미 고인이 된 그 분이지만,구 의원이 마치 암행 어사 출두라도 되는것인양 거들먹 거림서 설쳐대던그 사람이 생각난다.그 지역의 주민을 위해서 손발이 되어 봉사하는 자리라고 생각하는 구 의원이 과연 몇이나 될런지.......??오늘 하산 하고 오면서 그런 생각을 해 봤다.참 날씨가 화창하고 좋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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