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1 일째
또 다시 이런 비극이...
- 166 명을 태운 중국 민항기 보잉 767 여객기가 김 해 공항에 비상착륙 하려다 신어산에 추락 39 명 생존하고, 실종,사망한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또 다시 그런 대형 사고가 발생한 것인가?중국발 한국행 중국 민항기 라곤 하지만,악천후를 뚫고 무리한 착륙을 시도 하려다 산으로 추락한것이란 예측이 지배적이다.늘 항공 사고는 대형 사고로 이어지고 전원 사망이라고 하는데 그중에서 39 명이 기적적으로 생존을 했단 것은 비행기가 산을 부딪쳐 그 충격이 크지 않았단 애기.그때 괌의 대형 항공 사고 등등...처참하게 일그러지고 화염에 휩싸인 비행기 잔해옆에서 뿔뿔히 흩어진시신 조각을 주어 모아 장사를 지내 주어야 했던 기막힌 유가족들.이번에도 비행기의 폭발로 일부 사망자는 신원도 확인이 안되는 상황이있단 애기지.....그때 민주당의 신 기하 의원도 그런 케이스로 시신도 찾지 못했단애기를 들었었다.티비에 생생히 보여준 당시의 처참하고 긴박했던 상황.그래도 탑승자 중의 생존자가 신속하게 119 에 경찰서에 신고한 바람에이정도 생존자를 재빨리 구출할수 있었다 한다.무사히 고국에 도착했다는 안도감이 들기도 전에 공중으로 치솟아폭발하고 만 비행기....처참하게 일순간의 폭발로 인하여 생과 사의 갈림길에 서 버린 사람들그 운명의 순간들..........이것도 운명이라고 하겠지.기적적으로 생환한 39 명은 지옥에서 천당으로 돌아왔지만, 불행히도불귀의 객이된 사람들의 그 원혼은 누가 달래 주나?그 가족의 애달픈 통곡은 어떻고........그 중국 민항기는 보잉 767로 1982 년도에 도입된 낡은 기종 이란다.그 낡은 기종이 운전미숙과 기체 결함으로 집약되는 모양인데.....죽은 뒤에 그런것들이 무슨 소용인가?어쩌구니 없는 항공기의 사고로 숨진 그 많은 희생자들..유가족의 슬픔은 말할수 없을 정도로 아프겠지만,그것도 운명인걸 어쩌란 말인가?다시는 이런 참극이 재 발하지 않도록 보다 안전한 운행을 할수 있게 하는 것이 우리가 할수 있는 것이 될거다.어쩌구니 없는 참사를 당하고 슬픔에 젖어 있는 유가족에 심심한 위로를해 드리는 것이 우리가 하는 몫일것 같다.오늘은 ,참 슬픈 날인가 보다.일기가 아침 부터 슬픈 소재를 쓰고 보니 마무리도 그런 슬픈 것으로 마무리 하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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