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7 일째
그리움에 목메인 날에도-
-어둠의 길목에서오늘도 당신을 기다립니다.차창밖에 머무는 슬픔의 자욱들은찬바람에 소스라치고문득 내 눈에 어리는당신의 환영에 가슴이 저려옵니다.어디를 가도당신은 늘 나를 기다리며 서있는것 같습니다.발가벗은 채로 협괘열차를 타고느린 걸음이라도당신에게 달려가고 싶습니다.-한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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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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