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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7 일째

그리움에 목메인 날에도-

-어둠의 길목에서오늘도 당신을 기다립니다.차창밖에 머무는 슬픔의 자욱들은찬바람에 소스라치고문득 내 눈에 어리는당신의 환영에 가슴이 저려옵니다.어디를 가도당신은 늘 나를 기다리며 서있는것 같습니다.발가벗은 채로 협괘열차를 타고느린 걸음이라도당신에게 달려가고 싶습니다.-한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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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991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90 독백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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