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7 일째
술 마시는 즐거움
전에 근무했던 매매센타 .같이 근무했던 사람들과 소주 한잔 하기로 약속을 한건 나였다.동안 인사 이동도 있었고 자동차 검사때도 신세를 졌으니깐...예의 그 태릉갈비 집.가고 온 사람과 하여 모두 6 명이서 한잔 했다.- 거긴 완전히 외풍이 없는 지대라서 참 지내긴 좋은 곳..이구 동성이다.밖에서 어떤 난리가 나고 비상이 걸려도 거긴 누가 건드리지 않은그런 무풍지대..거긴 작년 7 월에 여기로 오기로 예약된 것을 중간에 바꿔치기한뒤에 엉뚱한 곳으로 발령 받아 간 그 사람 p.......그가 가게 되었지.이 사람은 이상하게 여성에게 대한 어떠한 히스테리가 있는건지가는 곳 마다 여자들과 투닥거려 소문난 사람이다.싸이코 기질이 좀 있는 그런 사람으로 분류한다.막상 대화를 해 보면 괜찮는데 왜 그런 소문이 났는지?소문이란 것......일단은 나면 좋은 이미지로 나진 않는다.그리고 그런 이미지를 개선하긴 상당한 시간도 흘러야 하고...그런 분위기 탓인지?그 p 가 한풀꺽였다.그를 위로한다고 술을 마시니 상당히도 마셨다.여긴 그래도 다들 한 두병을 마실수 있는 실력자 들이라 자연히 그 시간도 길어지고 먹고난 빈병도 쌓아만 가고...............안주도 시켜도 또 시켜야 하고...내가 오늘 약속한건 전에 있던 사람을 생각한 4 명.둘이 추가 되었다.그게 미안했던지, 유일한 여성인 p 가 그런다.- 함께 있다보니 우리끼리 오기가 그렇더라구요...그래서 사전 허락도 없이 함께 왔어요....- 그랬어?어때 함께 있음 한잔 같이 할수도 있는거지 뭐.......술을 마심 사람은 늘 진실한 말을 하게 된다.- 우리구가 무슨 ㅊ 지방 동창회 장손가??왜 그 지방출신이 아니면 요직에 오르지 못 한담??- 전에 y 는 안 그랬었나 뭐??- 그럴수는 있어.팔은 안으로 굽게 되어있으니까..허지만,과연 어느 정돈가 하는 것이 중요하지..........미국도 그런 지방색은 있잖아.- 누가 모르나. 하두 지나쳐서 하는 소리지.하고 현재의 구의 인사의 난맥상을 꼬집어 뜯는다.그 악순환 되는 그런 인사의 부조리.어쩜 자치시대로 들어오니 더 심한거 같다.요직이란 요직은 다 그 지역이 휩쓸고 있으니.마치 전리품처럼 그렇게 생각하는 건지, 맘대로 눈에 띠게 인사한다.자치 시대라서 누가 그 자리에 와도 거의 엇 비슷한 게 인사 부조리다.- 이번엔 ,과연 어느 인사가 구청장으로 선출될런지..........그리고 줄을 지어 서 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되고...이런 것들이 사라져야 하는데....???그러나,이런 현상은 당분간은 더 심해질거란 것을 예상하게 한다.이런 것을 보면 전에 임명직 시절이 더 객관적인 인사와 엄정한중립이 더 보장되었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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