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3 일째
아름다운 인생
참으로 아름다운 인생을 살다간 분의 기사가 신문에 났다.96 년간이나 어찌 보며는 긴 인생을 오직 환자와 함께 살다간< 한국의 슈바이처 문 창모 박사 >눈만 뜨면 사기치고, 죽이고, 도둑질한 기사로 채워진 것이 이런 신선한 기사는 눈을 번쩍 뜨게 한다.- 당신은 누굴 이 세상에서 젤로 존경합니까?그렇게 물으면 난 서슴없이 < 알버트 슈바이처 박사 >라고 한다.슈바이처 박사에 대한 애기는 어렸을때 본 그의 전기에서다.학원사의 < 밀림의 성자 슈바이처 >란 책.슈바이처 박사는 음악가요,문학가요, 철학가요,목사요,의사인 다방면에 걸친 재능이 풍부한 사람였다.독일에서 출생한 그가 부귀영활 누리면서 편한 일생을 살수도 있었지만그는 지원해서 기아와 병마와 가난에 시달리는 아프리카에 갔었다.가봉(그렇게 기억하고 있는데 확실한건 모르겠다)의 렘바르네에몸을 담고서 무지와 가난에 시달리며 죽어가는 불쌍한 사람들...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그는 스스로 고난의 길도 들어섰다...어느 누구도 기피하고 힘든 그런 곳.그는 사명감으로 과감히 그 고난의 길로 들어섰다주위의 반대는 당연하였고........자기 몸을 돌보지 않고 헌신한 그 사람 슈바이처....그는 때로는 위생이 엉망인 사람들로 부터 말라리아에 감염된 적도있었지만,가난한 사람들을 돕자는 숭고한 의지는 한번도 굽힘이 없었다..- 원시림의 성자..- 가난한 아프리카인의 천사..그런 칭호를 서슴없이 불렀다.온갖 문명의 이기를 뒤로하고 원시인과 다름없는 무지한 아프라카인..탄탄 대로의 편안한 일생을 접고서 가난한 이웃과 함께 한단 것...어디 쉬운 일인가?남을 돕는단 일은 말은 쉬워도 실천은 어렵다.더욱이 남이 알아 주지도 수입에 직결되지도 않은 그런 일..자비를 털어서 운영해야 하는 고되고도 힘든 일.....다 할수 있는 일은 아니다.- 슈바이처가 독일 사람이다.이건 독일인의 자존심과 위상을 올려준 것이 아닐가?한국의 슈바이처 문 창모 박사..-의사는 환자곁을 떠날수 없다.의약 분업사태로 위기로 달릴때 이렇게 함서 병실을 지켰다 한다..명언이 되고 있다.어떤 경우도 의사는 환자곁을 떠나선 안된다.병들고 쓰러질 때 까지 병실을 지켰단 점..그리고 인술을 배풀었단 점.......- 1953 년 결핵 퇴치를 위해 결핵협회를 만든 것.- 최초의 크리스마스 씰을 발행한 것.지난 3 월 건강상의 이유로 환자곁을 떠날때 까지 가난하고 병든 환자를 외면하지 않고 인술을 편 원주의 구세주 문 창모 박사........돈을 위해서 유령환자를 만들어 의료비를 청구하는 의사...돈을 받고 허위 진단서를 발급해 주는 비 양심적인 의사....수익을 올리기 위해 인근 약국과 짜고 그 약국을 이용케하는 의사..인술이란 말이 과연 살아있는 말인지??이런 세태에서,고 문창모 박사의 가난한 사람을 위한 인술로의 사회 봉사는 참신하고모처럼 아름다운 삶을 살다간 애기여서 감동을 준다.남을 위해서 아름다운 삶을 산단 것......그런 아름답고 멋있는 삶을 살다간 문 창모 박사...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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