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62 일째
늦은 깨달음( 퍼온시 )
- 김현태 -그대 생각을 섬처럼 떼어놓았지만 어느 새 섬은, 한 척의 배가 되어 내 마음의 앞바다까지 달려옵니다 잊으려고, 이젠 잊으려고 파도 꼭대기에 그대를 걸쳐 놓았지만 그대, 흔들림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밀물되어 내 마음을 적십니다 폭포 밑으로 그대를 힘껏 던져버려도 그대, 금세 연어떼처럼 눈물을 거슬러 오릅니다 내가 어리석었던가 봅니다 아무리 잊으려고 해도 잊혀지지 않는 것이 있다면 차라리 소중히 간직해야겠다는 걸 내 마음이 닳고 썩어 문드러진 후에야 조금,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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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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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문화 바껴야 된다고 봅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할수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
아무쪼록 이번엔 정말 훌륭한 대통령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정치애긴 꿀리지 않는단 애깁니다.그 정치가를 두둔할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