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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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일째
사랑 (퍼온시)
-사랑-소리없이 와서흔적도 없이 갔건만남은 세월은눈물이다무쇠바퀴 돌아간마음 위에그대 감아 버린 가슴은울음으로 녹아 있고서로 먼 마음 되어비껴 지나도그대 마음 넘나드는물새가 되고물과 물이 섞이듯섞인 마음을나눠 갖지 못하면서하지 않는 사랑이다.-김초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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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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