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일째
사랑이라는 것 ( 퍼온글 )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선뜻 그대에게 다가가지는 않겠습니다. 내가 그대를 묵묵히 바라만 보고 있는 것은 내 사랑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그대를 너무나 사랑해서임을 알아주십시오. 오늘따라 저렇게 별빛이 유난스런 것은 가까이 다가가고 싶지만 참고 또 참는 내 아픈 마음임을 헤아려 주십시오.그림으로 그릴 수 없을 거에요, 나의 사랑은. 붓을 들면 화폭엔 눈물만 쏟아질테니..햇살처럼 항상 내가 여기에 있다는 것만 기억하세요. 당신이 느끼지 못하기를 바래요, 나의 사랑은 영원히 잊고 살 자신이 없어 당신을 사랑합니다.그리움에 가만히 촛불을 켭니다 당신만이 내 영혼을 녹일 수 있는 심지를 가졌으니..사랑이 시작되던 날, 그 아름답던 나무가 이제는 텅텅 비어 아무것도 고일 수 없지만 내 속엔 아직도 당신이 너무 많습니다..인간 생활에 있어서 웃음은 하늘의 별과 같다. 웃음은 또한 봄비와도 같다. 이것이 없었던들 인생은 벌써 사막이 되어버렸을 것인데, 감미로운 웃음으로 인생의 초목은 무성함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오랫동안 내 가슴에 담아 둔 말들은 밤이 되면 하늘로 올라가 별이 됩니다. 내가 그대에게 차마 하지 못한 말들, 그 안타까운 마음들이 모두 모여 서쪽 밤하늘에 가장 찬란하게 빛나는 별이 되었다는 사실. 그대는 아마 모를 겁니다. 내 가슴을 온통 타들어가게 만들어놓고 멀리서만 빛나는 별 하나를...너라는 감옥에 나 갇힌다 해도 나 항상 그 속에서 날아가지 않는 새가 될거야. 넌 그런 날 사랑만 해주면 되고 너를 위해서 난 살고 싶어. 나를 보며 웃는 너의 얼굴 보고도 싶구 영원히 난 니꺼 넌 내꺼.. 언제나 널 향한 헌신적인 사랑 너에게 주고 싶고 넌 그런 나의 사랑 받아주기만 하면 되고..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이 세상사는 동안 모두 크고 작은 사랑의 아픔으로 절망하고 뉘우치고 원망하고 돌아서지만 사랑은 다시 믿음...다시 참음...다시 기다림...다시 비워드는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붉은 노을이 질 때면 난 노을 속에 당신의 얼굴을 간간이 비추어 봅니다. 힘들고 지치고 슬프지만 나를 위해 웃어주는 당신이 난 얼마나 고맙고 좋은지 모릅니다. 앞으로도 이대로만 그렇게 웃어주세요. 나도 항상 당신 앞에서만 웃을 테니.. 길이 여러 갈래로 뻗어 있는 것은 삶에는 여러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길에는 막다른 길도 있는 법. 그것은 돌아가라는 뜻이 아닙니다. 잠시 쉬어가라는 뜻입니다. 그 사람 품에서..그대는 나의 막다른 길입니다. 내가 그대를 쉬 지나치지 못하고 이렇게 서 있는 까닭입니다. 너는 나에게 또 다른 세상을 열어주는 거 아니? 이제껏 느끼지 못했던 밤하늘의 하얀 달, 크고 작은 별들, 거리의 풀 한 포기...그리고 아침 대문에 머쓱하게 놓여있는 누런 신문 뭉치에서도 콧등 시큰한 감동이 즐비해. 그래서 사람들은 이러한 감정들을 소중히 여기나보다. 너로 인해 얻게된 이 모든 아름다움의 잔재들을 어디에다가 모두 모아두어야 할지...항상 가지고 다니기엔 너무 작은 나의 마음이 부끄러워.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조용히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서둘러 고독에서 벗어나려 하지 않고 기다림으로 채워 간다는 것이빈다. 비어 있어야 비로소 가득해지는 사랑...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필요한 마음으로 다시 기다린다는 것입니다.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당신이 내게 가장 소중할 수밖에 없는 것은 당신과 내가 나누었던 그 시간들이 소중하기 때문이다.당신을 생각하느라 지새운 밤이 내게는 너무도 소중한 까닭이다.내가 그댈 사랑한다는 말은 무조건 미치도록 사랑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내가 그댈 사랑한다는 말은 그대의 마지막 날까지도 함께 하겠다는 뜻이기도 합니다.연탄 항아리 사탕 바퀴벌레 연필 자장면 반지 사진 텔레비전 모두 드릴테니 당신은 사랑 하나만 주세요.. -광수생각 중- - internet에서 퍼온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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