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63 일째
그 겨울의 골짜기에서(퍼온시 )
* 박 민규 *갈잎 수북하던 골짜기를 달리는 물은 저 아래무어라 정신없이 소리치며 제 깊이를 더해 가지만여기 내가 선 길가 교목은 발꿈치까지 드러내고....아, 그 겨울을 알몸으로 떨던 회양목근육처럼 성성한 이파리에도 비는 내려가을 더욱 짙은데흐느끼는 것이 어찌 여울목 뿐이리.가다가 움푹 빠지거나 돌뿌리로달려드는 곳에서 우리는 문득뒤채이며 속으론 오래 울었지만그대의 살 속으로 스며들 줄을 몰랐던가!이 가을 오직 하나 할 일이 있다면저렇게 스미는 걸 배우는 것냇물이 스미면서저렇게 흐르는 걸 배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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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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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님^^제 주위에도 그런 비슷한 분 있어요.남편 

"이젠 얼마남지않은 여생 그냥 살면 좋은데.. 

행복님의 댓글에 공감은 해요 허지만, 그 나이가 되도록 

제사문화 바껴야 된다고 봅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할수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