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63 일째
어느 꿈( 퍼온시 )
어느 꿈채수억안개 속을 헤매다가그대를 보았습니다강은 멀리서 자꾸만 야위고허상을 가득 채운 갈대숲이무너진 자리에서그대를 보았습니다안개의 발자국 좇아 얼마를 가도푸르게 강물로 흐르던 날은기어이 오지 않아서강물에 뱉은 시간은강둑을 막으려 다가오는 것인가내 꿈이 강으로 흐르고강이 내 꿈으로 흐르던 자리에안개를 뚫은 햇살이 돋아나는 조각이여꿈은 수런거리며 흐르다가 두터운 기억의 껍질에 싸여안개 사이로 날아가 버립니다.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화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2002-02-15
조회 : 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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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님^^제 주위에도 그런 비슷한 분 있어요.남편 

"이젠 얼마남지않은 여생 그냥 살면 좋은데.. 

행복님의 댓글에 공감은 해요 허지만, 그 나이가 되도록 

제사문화 바껴야 된다고 봅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할수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