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63 일째
꽃에 관한 사랑법 ― 사람 1 (퍼온시)
* 박봉순 *꽃이여, 삼백예순 날이 날마다 이승과 저승을 넘나드는 신열 속에서만 피어오르는 불같이 뜨거운 꽃이여 나는 이제, 한여름 먹구름 속에 얼굴을 감춘 소낙비처럼 다가가 고이 지켜온 너의 처녀성을 허물고 능금알같이 잘 익은 빠알간 순결을 보듬어 올 수만 있다면 불보다 사나운 짐승이 되어도 좋다 가슴앓이 하나로 해가 뜨고 달이 지는 황량하디황량한 들판으로 너를 불러내 눈부시게 황홀한 원색의 죄를 짓고 한생애를 죄다 적시는 피보다 진한 울음 우는 짐승이 되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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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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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님^^제 주위에도 그런 비슷한 분 있어요.남편 

"이젠 얼마남지않은 여생 그냥 살면 좋은데.. 

행복님의 댓글에 공감은 해요 허지만, 그 나이가 되도록 

제사문화 바껴야 된다고 봅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할수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