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1 일째
악의 축
북한과 이락, 이란을 악의 축으로 규정한 부시의 연두교서...파월, 렘스펠드등 부시를 움직이고 있는 실세들이 연달아 대북강경발언을 하고 있다.아프가니스탄에서 자신감을 얻은 것인가?부시가 이런 강성 발언을 하는 이유에 대하여....- 국방비를 증액하려는 속셈과, 엔론사태중단,무기를 팔아먹으려는 속셈등 여러가지를 점치고 있다.북한에 대한 온정적인 클린턴 정부가 물러가고 부시 정부가 들어섬서대북 강경정책이 나오고 있다.북한의 대량살상무기가 공공연히 세계테러리즘을 부추기고 상당한 북한제 살상무기가 수출되고 있단 애기다.물론 원칙상으론 맞는 말이다.그들이 만든 무기가 테러국가에 지원되고 있다.허지만 중국이든 러시아든 그런 무기가 수출되고 있는데엔 왜 말이 없는가?불란서, 독일등등....또한 미국은 무기를 수출하고 있지 않은가?부시가 지목한 세 나라는 미국과 적대관계거나 또는 대활 하지 않고있는 나라다.비록 시리아, 리비아가 빠져 있지만........어떻게 생각하면 미국이 북한에 대한 강경발언은 어쩜 우리와 상관없는것 처럼 보일수 있다.그들이 강경이든 완화든...그러나 지금이 어느땐가??북한과 우린 역대 어느때 보담도 화해 무드가 조성되고 있으며 평화무드가 조성되고 있는 싯점이다.우리의 햇볕정책은 세계나라가 공감하고 지원하고 있다.화해와 통일의 지름길로 가는 길.- 왜 부시는 지원은 못 할 망정 방해하고 있는가?우리가 북한과의 화해와 평화로 가는 길을 못 마땅하단 말인가?북한이 갑자기 그런 나라든가?여태껏 보아왔고,무기를 수출해온 나라라면 여태까지는 보고만 있었단 말인가?물론 부시의 강경발언이 바로 아프가니스탄 처럼 공격으로 이어질것은 아니란 것이 지배적인 의견이다.북한은 무기를 수출했을 망정 직접 테러리스트를 숨기고 보호하고 지원한 근거는 어디고 없으니깐......모처럼 조성되고 있는 해빙 무드....다시 그 해빙이 또 다시 얼어붙고 있다.북한이 인간의 기본적인 양심을 저버리고 인명 살상을 부추기는 무기를테러국가에 지원한 행위는 규탄하여 마땅하고, 응징한 것도 당연하다..허지만, 어떤 응징이든 규탄이든 어떤 대 원칙이 있어야 한다.........- 미국에 적대국인 나라..- 미국의 말을 잘 듣지 않은 나라..- 미국의 무기수출을 방해하는 나라..그런 의구심이 드는 이유가 어디에 있을가......- 한반도에 다시 전쟁은 안된다.대통령도 그렇게 천명했다.부시가 만약의 경우에 북한을 기습적으로 공격한다면 그 피해는고스란히 죄없고 불쌍한 이북국민이다.동족으로 어떻게 그런 참상을 봐야 하는가.....악의 축이니 , 테러리즘의 분쇄니 하면서 자기나라의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것에 나름아니다.그들의 속셈을 모르지 않으면서도 그 힘앞에 벙어리 냉가슴 앓듯보고만 있어야 하는 약소국가의 비원이 안타까울뿐이 아니겠는가..늘 힘없는 나라는 힘있는 나라의 지배를 받아왔던게 역사가 보여주고 있질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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