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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63 日目
세상에 여자가 그 사람뿐이냐고 물으면(퍼온시)
- 생각하는 대장장이 _ 하늘을 자주 바라보는 건소원이 많아 그렇다고 합니다「사랑은 아무나 피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그 사람이 꽃잎을 뿌리면서 간 날로나는 세월의 단을 묶으며 살아야 했습니다하늘을 편지지 삼아 지평선까지 써 내리다갈대밭 개울물로 지쳐 흐를 때세상에 여자가 그 사람뿐이냐고 물으면「그 사람은 이 세상에 하나뿐인 겁니다」조약돌로 허공에 그리움 던지고말승냥이처럼 들판을 쏘댈 때세상에 여자가 그 사람뿐이냐고 물으면「죽지 못해 사는 게이 세상 어딘가 살고 있을 그 사람이날 생각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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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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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얼마남지않은 여생 그냥 살면 좋은데.. 

행복님의 댓글에 공감은 해요 허지만, 그 나이가 되도록 

제사문화 바껴야 된다고 봅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할수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