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일째
미운사람 좋아하기
왜 안되는 것일가?미운 사람이 좋아지지 않은 것은 왤가....그녀 ㅈ 가 왜 난 가까이 다가서지 않은 것일가.- 미운놈 떡하나 더 준다고 더주고 말죠 저도 하나 하나 생각하면 스트레스 받는데 어쩝니까?생겨먹은 것이 그런 수준이니...이렇게 말을 하는 동장.그렇게 말을 하는 동장의 말이 실감있게 다가서질 않는 다.내가 좀 성격이 유별난 것일가?한번 싫어하는 사람은 여간해선 가까이 다가서질 않는다.어쩜 그런 나의 성격땜에 좀은 손핼 본다고 생각도 한게 사실이긴 하지만, 천성인걸 어떡 할가....다른 사람들은 으ㅡ 르렁 거리다가 금방 해해하던데 난 안된다.둥글 둥글하지 못한 성격인줄 알지만,왜 ㅈ 는 그렇게 호감을 못 느끼는 것일가.....사무실서 슬리퍼를 질질 끌고 다니질 않나...근무중에 껌을 쩍쩍 씹질 않나.....어디 말소리가 사근 사근 한가...외모가 깔끔한가..이해심이 풍부해서 주위 동료와 융합을 할줄 아나...미워 보여 그런가..장점 보다는 단점만 보이니....한 사람을 미워하면 모든 것이 미워 보이는 법..그 사람이 하날 잘하면 모든 걸 잘 할거란 기대로 좋은 평가를 하는 그런 굴절된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은 아닌가.....ㅈ 라고 해서 모든것이 단점 투성이 만은 아닌데....다 버릴것만 있는 것도 아닌데....??내가 변해야 한다그래야 다가선다.그건 안다.그런데도 그러질 못하는 내 셩격.이 못한 자신을 탓해야 하나 보다.가장 못난 짓거리가 여자와의 화합을 못하는 사람.....여자와 불화를 끄지 못한 사람은 아닐가....다가서고 친해질가 하다가도 그러질 못한 맘.- 나이 많은 내가..- 경력 많은 내가..- 아무런 잘못도 없는 내가...이게 자존심인지도 모른다.허지만 자존심도 자존심 나름.아무런 경쟁 상대도 아닌 사람과의 어떤 자존심 운운 하는 것이 웃기는 것이긴 하지만.....그녀가 내 경쟁 상대가 아니란 것을 다 안다.그런 경쟁선상에서 바라본단 것이 가소로운 일이고...- 인간은 최소한 어떤 형의 테두리를 벗어나면 안된다.그런 기준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자질.그런 것들이 가까이 다가서질 않은 거다.내 속마음을 속이고 간단 것도 그렇고......이것도 스트레스 인가 보다.- 미운 여자와 수월하게 호감을 가질수 있는 방법은 어디서 찾을가?디비딕을 쳐들고 살펴 볼가?한심한 사람은 나란 해답이 나올지도 모르겠다.인간이 자기의 단점을 안단 것이 쉬운 것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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