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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4 일째

지구가 더워지고 있다는데....

봄처럼 그렇게 훈훈하기까지 한 겨울날씨..봄이 왔나?봄인지 겨울인지 모르게 계절은 흐르고 있다.2월이면 살을 에는 추위가 기습해 왔건만, 올핸 겨울이 아니다.아니 겨울속에 살면서 봄을 느끼고 있으니....이런 아이러니가 있을가??앞으로 100 년후면 한반도는 아열대성 기후로 바뀐단 예측..내가 앞으로 100 년을 살지 못해 그 걸 확인은 해보지 못하겠지만,지구이 온난화 현상은 온도를 상승시켜 여러가지 부작용을초래하고 있나 보다.....해 수면이 높아져 바다로 변하는 육지...지구의 온난화 현상.그게 다 인간들이 저지른 자연의 재앙이긴 하지만......회복은 안되는 것인가??미국같은 세계지도자급의 나라가 기후협약을 탈퇴한단 보도를 들은것 같다......이런 나라가 어찌 강대국으로 세계를 이끈단 애긴지....?- 환경 보전이 어느 일개국가 문제가 아니고 전인류의 생존에 직결된 문제인데, 다들 팔짱을 끼고 있다...지구인의 허파라 하는 아마존의 산림이 개발에 밀려 자꾸 사라지고 있다는 애긴데..........인도네시아의 끝없이 펼쳐진 밀림들이 국가개발이란 미명하에 잘려나가고있다는 애긴데....??왜 세계는 남의 나라 애긴양 강 건너 불구경만 하고 있는가??오염된 공기가 자국으로 덮쳐온단 사실.점점 숨쉬기 조차 힘든 상황이 올지도 모를 미래..그걸 모른단 말인가....??얼마전엔 호주의 원시림이 불에타서 엄청난 피해를 봤단 보도..아마존이든 인도네시아의 원시림이든 호주든..........그런 밀림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하면 세계는 보고 있어선 안된다.그런 밀림은,일개 나라의 생존에 걸린 문제가 아니기 땜이다.이번 호주의 대 화재...보고만 있어선 안되고 인류의 공동 번영과 생존을 위해서각국의 빠른 협조로 진화가 되었어야 했다...시간이 갈수록 사라져 가는 산림...문명의 발달앞에 인류는 스스로 묘혈을 파고 있는것은 아닌지.....자연훼손만은 한 나라의 문제가 아니라 인류의 생존에 걸린 문제기 땜에세계가 하나되어 통제되어야 한다.그 나라에서 어쩔수 없는 이유로 산림을 홰손해야 할 상황이라면,각국에서 도와 줌으로써 자연을 보존케 하는 방법.......아마존의 밀림이 무분별하게 잘려나가기 전에 그런 심각성을 알고서그 만한 가치를 브라질에 줬다라면 보존을 했을텐데...........??아마존의 밀림만이 아니다.아프리카의 밀림들.......공동 대처해야 하지 않을가?자연은 우리대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구히 후손에게 물려줘야 하는가장 확실한 인류의 유산이기 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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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991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86 독백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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