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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7 일째

멀어서 가까운 것(퍼온시)

(유성오)보는 것으로 마음 들뜨고먼발치나마 느껴지는 옷깃에도기쁨을 감추지 못하는그런 사랑에 빠지고 싶습니다.설령 손 한번 잡지 못해도같이 숨쉬고 있다는 사실만으로가슴 벅차 오르는순수한 마음을 갖기 원합니다.사랑은 멀어서 가까운 것이기에그를 생각함으로잠 못 이루는 날들을 낳고그가 나를 몰라안타까와 지새는 밤이오히려 행복하기만 한그런 순간을 간직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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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991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85 독백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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