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3 일째
정치의 계절
정치의 계절이 돌아온 것인가?내년의 대통령 레이스에 달리기 위한 대선 주자들이 발거름이 빨라지고있다민주당은 미국식의 그런 선거방식을 채택하여 당원이 아닌 일반국민의 몫으로 50%를 남겨두어 국민의 지지를 받은 사람이 대권에 도전하게 문을 개방하고 있다당원보담도 국민의지지를 받은 인물을 대통령후보로 선출한단 애기다제주도에서 불을 지펴 서서히 중앙으로 올라오다가 4 월 20 일에 서울에서 대선주자를 최종 선정한다는 구상...신선한 충격이 아닐수 없다.계보에서 유리한 사람이 낙첨되던 전의 예를 과감히 벗어 던지고 진정으로 당원과 국민의 지지를 받은 인물이 대선에 나올수 있게 만든 제도이런 제도가 있기나 했던가?그리고 대통령에 당선된 사람은 총재를 겸임못하게 제도적으로 만들어 당권과 총재를 분리하게 만든것도 특색이 있는제도...이젠 민주당은 가장 한국적인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서 국민속에 파고든 인물이 대선주자로 나와야 하고 이런 제도는 야당에게도 어떤 영향을 줄것은 분명하다...페어 풀레이....그렇게 나오다 보면 중간에서 중도 탈락하는 주자들이 나올거고 마지막 서울의 대 회전에선 과연 누가 선출이 될것인가?국민들은 누가 되건 관심이 아니다다만 그 과정이 얼마나 투명하고 민주적으로 페어플레이를 하는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국민속에 사랑받는 정당국민의 지지를 바탕으로 대통령 후보를 선출하는 그런 제도...이 얼마나 충격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인가...??한나라 당은 이 회창 총재가 후보로 나오는 것이 거의 기정사실화 되어 있다 어떤 다른 대안이 없다는 것이 현실론일수 있다그러나 ...아직도 정신 못차라는 그런 존재들-앞으로 대선은 T.K가 선거의 중심에 서야 한다이런 지역적인 발언을 하는 은 정치가가 있다왜 T.K가 중심에 서야 한단 말인가?이런 공갈이 어디 있는가?대구 경북을 달래지 않고선 대통령을 할려고 하지 말라이런 공공연한 파렴치한 공갈이 어디 있단 말인가......늘 그런 미꾸라지 같은 정치를 하기엔 수준이 미달한 인물들이있다- 앞으로 대통령이 될려거든 T.K 의 응낙을 받아라그렇지 않으면 어림없다난 이 지역에다 지역 감정을 발휘하여 당선도 탈락도 할수 있다이런 발언이리라..가장 비열하고 가장 치졸한 숫법서서히 이렇게 지역감정에 불을 지르는 존재들그리고 이런 지역발언을 하는 자들이 바로 애국자인척하는 것그리고 그 지역에선 그런 말들이 설득력있게 먹혀들어간단 것이 아이러니 하다..- 왜 그런자들을 국민의 이름으로 응징하지 못하고 그럴가?다시는 그런 자들은 정치판에서 영구히 추방시켜버려야 하는데...대선을 향한 주자들이 발거름은 더 빨라지게 되어있다 그리고 이렇게 추운 혹한도 녹일수 있는 정열로 뛰고 있다..국민은 알고 있다누가 가장 양심적이고 누가 가장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할것인가를...민주당의 이런 결정이번에 제발 국민의 신뢰를 받은 정당이 되어야 할것이다.이런 민주당의 민주적인 방식으로의 경선 제도그 성공은 한국의 정당사에 획기적인 발전이 되는 이정표가 될것이 확실하다.어디 국민은 지켜 보자그들이 최종까지 그렇게 순리적으로 그리고 페어 플레이로 마무리 되는 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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