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4 일째
몸살감기
어제부터 몸살 감기 처럼 온 몸이 뻐근하니 컨디션이 않좋다.이유도 없이 .어떤 몸에 무리한 것도 없이 왜 그렇게 온몸이 피곤한지...그런 탓에 어젠 하루를 방구석에서 칩거하고 있었지.다른 때 같으면 산으로 부지런히 갔을텐데..........어디 꽉 집어서 어디가 불편한것도 아니고 그저 온몸이 찌쁘등하다.이게 몸살감기가 아닌가?전에 독감 예방주사를 맞아서 어느정도 감기에 대한자신감이 있기하지만감기가 어디 자신감으로 예방이 되는 것인가...감기는 그냥 멀쩡히 살다가도 어느날에 그 사람에 면역력이 떨어지면 스며드는 바이러스가 아닌가?그래서 멀쩡한 생활을 하다가도 자기의 건강에 대한 컨디션이 않좋을때는 사정없이 스며드는 병이 아닌가......겨울철에 우린 나이든 노인들이 사망하는 것을 많이 목격한다그건 겨울철엔 사람의 병에 대한 면역력이 떨어지기 땜에 그런것이 아닐가?왕성한 활동을 하는 계절에서 모든 것이 뒤떨어지는 그런 겨울철그 겨울철에 급격히 건강이 악화되어 병을 얻고 이기지 못하고 사망하고 만다.지금 나의 건강은 좋지 않은 상태라고 볼수 있다아니 감기에 감염된 것은 건강에 적신호가 왔다고 보면 된다어떤 경고...난 지금 건강에 유의하라는 경고를 받고 있다...넘치는 활력..그리고 건강..그건 평소의 건강관리를 어떻게 하는것인가?하는것에 판가름이 난다고 본다.정력이 왕성하다고 또는 넘치는 혈기라고 무리를 가하면 건강엔 적신호가들어오는것이 아닌가?술을 많이 먹고 쓸데없는 정력을 소모하고 소모적인 활동을 무리하게 하다 보면 그런 피곤이 누적되어 몸살등으로 이어져 온다.무리하지 말고 넘치지도 말고 적당한 활동과 운동...건강관리는 어떤 특별한 비법이 있는것이 아니라 평범한 생활속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닐가..누구나 천수를 누리고 건강하게 살기를 바란 것은 인간의 원초적인 욕망이 아닐가...죽는 날까지 그렇게 건강하게 힘차게 살기를 바란것은 인간의 오랜 소망이 아닐가?그렇게 살기 위해선 쉬임없는 노력과 자신의 몸에 대한 관심과 몸을 아는 것도 중요하다.난 산을 자주 간다그리고 산에 가는 것은 어느 것 보담도 건강관리에 좋다는 것도 안다그런데도 왜 건강을 지키는데 그렇게 자신이 없는 것인가?건강에 대한 소중함을 누구보담도 잘 알고 있는 나..그리고 그런 시련을 몇번이나 체험한 나..잘 알고 있으면서도 왜 그렇게 실천이 되는 것이 아닐가?건강문제만은 내 의지대로 안된단 것을 안다그렇지만 자신의 노력으로 어느 정도는 건강을 지킬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오늘 점심은 뭣을 먹을가?밥맛이 달아난 것이 감기 몸살의 특색이라서......늘 이렇게 건강을 잃어보고선 그 소중함을 아니.........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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