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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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일째
가장 빛나는 마음( 퍼온시 )
* 박 성철 *무엇을 또 그대에게 줄 것인가...주어도주어도 다 채워지지 않는 마음.내 가진 것 중 가장 아름답고 소중하고빛나는 것을 주고픈 마음.시린 내 마음을 깨끗한 종이에 담아 보낼 안개꽃 내음 그윽한 사람.고장난 내 마음을 스스로 열어 보일의사 같은 사람이 생긴다는 것.어쩌면 두 사람에게더 많은 짐을 짊어지게 하는 것.하지만 그 무거운 짐마저 함께해야 하기에오히려 행복감에 겨울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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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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