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1 일째
프린트 카트리지 교체
피시 산뒤에 몇번인가 프린트 카트리지 교체를 했건만 직접 해보지 않고서 이번에 직접 교체하다가 한참을 고생했다,-알아야 면장이지..카트리지 산데서 잠간 그 교체하는것을 잠간 듣고만 왔어도 되었을텐데 무슨 내가 잘 안다고 건방을 떤것인지?h.p printer..하필 카트리지 판매점이 러시아워때는 젤로 막히는 목동 오거리에 있을게 뭐람....미리 전화로 위치를 알아보고서 차를 댄곳은 한참 가기 전에다 댔다,홍익병원 바로 맞은 편이라고 해서 그런줄 알았는데....홍익병원에서 한참을 더 올라가야 하는곳에 있는걸....차일 피일 밀다가 오늘은 5 시 땡하자 거기로 갔었지.영란이가 레포트를 작성하지 못한다고 궁시렁 거린 소릴 듣고서야오늘은 무슨 일이 있어도 사야 한다는 생각에서 였다이런 정도는 나름대로의 정보를 교환해서 살수도 있으련만...어쩜 그리도 애가 무엇을 모른 것인지?모두를 손으로 집어 주어야 하는 이런 일이란....어떤땐 그런 것이 너무도 답답해서 뭐라고 해주고 싶다.하긴 여기서 살면서 어딜 델고 다님서 뭣을 가르쳐 주엇던가 하질 않아서모른것이 당연한 일이긴 해도 어떤땐 좀은 답답하다.대학생이라고 해 봐야 학교와 집..그리고 친구들과 만나서 맛있는것을 먹고 오는 것...영화보고 집에와선 책보다는 티비앞에 앉아서 노래부른 것을 보기 좋아하는 영란이....카트리지 교체를 교범을 보지도 않고 그냥 나름대로의 어떤 선입감으로 교체하고 보니 인쇄가 안된다- 본체와 프린터가 연결이 안되어 응답을 하지 않습니다하는 멧세지만 뜬다.답답하다.그래서 다시 첨부터 나의 선입감을 버리고 다시 첫 걸음으로 교체한 것을 피시에서 보았다.아뿔사~~!!이건 뭐라고 해야 하나?참 어리석고 건방을 떤 나의 실수(?)였음을 알았다.카트리지엔 분명이 화살표가 표시되어 있었다그 화살표 방향으로 집어 넣으란 것을 난 거꾸로 읽었다그러니 될게 무어람.. 내가 생각해도 이 어리석은 짓거리...누구에게 부끄러워서 말도 못할 일이다카트리지 교체 하나 못한다고?- 낼 다시 프린터기를 싣고 거기가서 교체 해달라고 할 계획이었는데..이렇게 쉬운걸 모르고 한참을 헤매였으니....아는 것이 힘이다.평범한 진리다.기계란 한치의 오차도 없는 것을 엉뚱하게도 꺼꾸로 끼워 넣었으니..이게 될법이나 한가?헌데 왜 거꾸로 끼워도 카트리지가 들어간담....참 답답했고 어리석은 아까전의 나...제대로 교체하고 시험 인쇄하자 선명한 색상으로 깨끗이 이렇게 인쇄되어나오는 것을....여태 내가 돈을 주고 교체를 해보지 못했는데 그 카트리지 값이 장난이 아니었다흑백이 38000 원 칼라가 43000 원이란다.h.p 프린터기는 우리것이 아니다그런탓에 그들은 자기들의 제품을 쓰지 않으면 사용할수 없게 만들어서 막대한 돈을 벌고 있다프린터는 h.p가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제품이 아닌가>왜 프린터 카트리지는 아무것이나 맞지 않고 자사의 제품만 사용할수 있게 되어있는가?리필제품도 만들지 않는다고 홍보과에서 애기 한다그저 돈을 벌기 위해선 프린터기를 샀으니 자사 제품을 독점적으로 쓰란 애기지...하나 사봐야 A 4용지로 800 장 정도 인쇄하면 수명이 다한다 하니 이거 장난이 아니다.키트리지 몇번 교체하면 프린터기 값을 상쇄하고도 남는다이것도 상술이 아닐가?프린터기를 좀 싸게 해 놓고 그 부품을 비싸게 하는 작전...낙시밥을 던지고 덮석 물게 해서 끌려나오게 하는 그런 방법...그렇다고 해서 카트리지 값이 비싸다고 다시 다른 국산프린터를 산단 것도 낭비고...이젠 프린터기를 살땐 그 카트리지 값과 리필 제품을 파는 회산가?하는 정보도 좀 알고 샀으면 한다.하긴 어느 회사나 그런 것을 작전으로 쓸려고 하겠지...오늘 카트리지 교체 하다가 내가 한 이 헤프닝..가슴을 치고 웃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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