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1 일째
혈세가 새고 있다.
부실 기업주와 부실 금융기관 임직원 5000 여명이 국내외에 빼돌린 재산이 7조여원에 이른단다.부실 기업주들은 재산을 부인 명의등으로 빼돌리고 부실을 자초 한것을 왜 공적자금을 투입했을가?감사원은 특별감사를 통해서 이런 부실 기업주들이 빼돌린 돈 7 조원을 회수한다고 하지만 쉬운것일가?- 148조원의 공적자금 투입..- 회수는 36 조원으로 24%..- 30 조원은 회수불능상태..부실 기업의 회생을 위해서 투입한 공적자금을 자기들의 호주머니 돈으로 알고 해외든 국내든 빼돌린 도독놈들...애당초에 부실기업으로 판정한 기관이나 .....공적자금을 투입하고 감독하는 기관이나 모두가 손을 놓고 있었다 한다그런 부실기업들이 빼돌리고 회수가 불능한 돈은 고수란히 국민의 몫이다분통 터질 노릇....회사를 살리라고 한 돈이 엉뚱한 놈의 배만 살찌게 하다니.....왜 이런일이 가능한가?그들은 그런 돈을 엉뚱한 곳으로 빼돌려도 누가 감독한 곳이 어중간 했다 한다..조사 따로 하고 돈을 주는 곳이 다르고 감독하는 기관이 다르고..그러나 이젠 서로들 자기 책임아니라고 떠 넘기는 판이다.매사가 그런 식이다.주인없는 돈으로 알고 너도 나도 자기 배만 채워도 모른척하고 있다가 문제가 발생하면 서로 상대책임이다 하고 떠 넘기고 그런다.....김 대중 정부가 왜 그런가?왜 그렇게 국민의 혈세를 소홀히 취급하고 그랬을가?7 조원이 넘은 돈을 빼 돌렸다니...??기가 막힐 일이 아닌가?언젠가 한보 철강 매각대금이 5 조원인가 하는 숫자를 읽은것 같다한보 철강이라 거대한 공장의 매각대금...헌데 그 보다 많은 7 조원...공금을 어떻게 관리하고 감독했길래 그런 말이 나오는가...이번사건은 우리나라가 아직도 부패 공화국이란 불명예를 떨쳐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아무리 대통령은 청렴한 정부를 목터지게 외친들..........어디 아래서 들어줘야 말이지..강한 정부 그리고 깨끗한 정부를 오쳐도 그아래는 썩어서 냄새가 나는 상황이니 ...왜 그런 사업을 그렇게도 엉성하게 관리라고 투입을 했을가?대우의 김 우중 전회장..그도 많은 재산을 해외로 빼돌려 호화롭게 살고 있다는 보도였다..이런 오염된 사람들..양심을 땅에 파 묻은 비양심의 사람들...이번 기회에 어떤 수단을 동원해서 라도 그들이 빼돌린 돈을 회수하고 세무공무원을 동원해서 라도 그 자들이 은익한 재산을 샅샅이 뒤져서 전액회수하고 그들을 사법처리하는 법의 준엄함을 보여야 하리라...대통령은 그이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그가 일관되게 취해온 개혁 정책을 흔들리지 말고 추진해야 할것이다.세금을 한푼 두푼 꼬박 꼬박 낸 사람들국민이 낸 세금을 그런 부도덕한 자들이 착복하게 해서야 되겠는가?절대 안된다.일부 사람들의 뱃살을 찌게 해서야 될법이나 한건가?- 왜 이렇게 사회가 온통이나 부패와 오염으로 물들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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