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일째
운전이 미숙한가?
그래서 운전은 늘 천천히 안전을 기본으로 해야 하는데 오늘도 난 사고를 냈다.사고라고 할수도 없는 것이긴 하지만.....집에 오자 마자 너무 무리해서 한번에 파킹하려다가 백미러를 깨트렸다.하긴...전에도 몇번이나 뒤로 파킹하려다가 파손한적도 있긴 하지만....세상에...그래서 운전은 경력으로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안전으로 말을 해야 하는데 안된다.성질이 급해서 그런가?확실히 운전은 침착이 생명이고 그런 침착한 바탕에서 해야 하는데...운전경력 11 년 무사고...그렇다.어떤 접촉사고 정도야 있었지만 어디서 사고 내서 혼난 경험은 없었다.그것만도 다행이 아닌가?처음 운전했을적엔 일주일에 하넌 꼴로 어떤 곳에든 부딫치던가 아니면 길가의 가로수를 박은적도 있었다.- 아니 어떻게 운전하길래 그렇게 자주 접촉 사고를 내는 거요?내가 차를 고쳐 주기가 미안할 정돕니다하고 카센터 사장이 한말이 생각난다확실히 내가 성질이 급한 편이다그래서 무리하게 운행하다가 그런 사고를 낸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그렇긴 해도 운전 11 년동안에 한번도 어떤 큰 사고나 인사 사고는 없었던 것은 내가 신경을 쓴 탓이 아니고 뭔가....오늘 사고도 좀 천천히 침착하게 했으면 충분히 막을수 있었다뒤로 파킹하고 있는데 대형 화물차가 해트라이트를 비추고 온다그건 ...내겐 부담이었지.그래서 좀 무리해서 단번에 뒤로 차를 집어넣으려다 그냥 벽에 백미러를 박살을 내고 말았다.- 아니 아직도 그런 사고를 내고 운전을 해요?어떻게 했길래 또 백미러를 그렇게 박살내고 말았어요?- 내가 너무 운전에 대한 방심한 탓이야...경솔한 과신탓..낼은 기아 서비스 센타에서 새로 교체하고 출근해야 하나 보다.백미러 없으면 한발짝도 운행을 할수 없지 않은가?차가 고물이라고 너무도 소홀히 운전을 한 탓이다.매사는 조심이 최곤데....그나 저나 차를 언제나 새로 살가?기아차를 사고 싶다.어떤 차?내년에 새로 출시된다는 world-car를 살가?프라이드와 비슷한 형의 1300 cc로..주차장 문제로 대형차를 살수 없는 실정이긴 해도 아무리 주차장 사정이 좋다한들 실속없이 대형차를 체면땜에 사고 싶지 않다.그건 허세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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