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1 일째
방황하는 이에게( 퍼온시 )
* 문 향란 * 밝은 날의 초라한 그림자를 우리 어둔 날은 외면치 않고 반겨줍시다 별을 띄워 주고 달도 띄워 주고 사랑하는 사람, 그대여 그 귓가에 들리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많은 얘기를 해줍시다 인생은 이미 출발점을 지나 이제 중점에 서서 우리가 가야 할 길을 택해야 할 때 그 순간을 이기지 못하고 헤매지는 맙시다 괴로워하기엔 너무 이른 우리 젋음이 있고 사랑이 있고 해맑은 미소를 품고 있는 우리 못난 시절은 가슴에 접어두고서 이젠 거울 앞에 섰을 때 초라한 그림자가 아니길 바랍시다.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화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2001-11-13
조회 : 342
댓글 : 0
댓글 작성
배가본드
일기장 리스트
히스토리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