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4 일째
이럴줄 알았으면....
사무실서 갖고온 p.c 가 인터넷이 안된다.첫 페이지는 뜨는데 다음으로 넘어가질 않고 싸이트를 찾을수없다는맷세지만 나온다어제밤도 그러다가 혹시나 ?아침도 그런 현상이 지속된다.하나로 통신으로 문의했더니..- 어떻게 되었길래 고객님의 p.c가 공유설정이 되어 있어요?ip주소가 공유설정이 되어있는데 혹시 다른 p.c에 연결되어 있는것 아닌가요?- 천만에요..하나 뿐이고 어제 사무실로 가서 하드 최적화 작업하느라필요없는 프로그램을 지우고 온것 밖에 없는데요?그 공유 설정을 거기서 지워주면 안되나요?- 여기서는 안되고요..그 사무실 공유를 우선 지우십시요..그럼 됩니다 그리고 한통의 엔터넷300 이란 프로그램도 지우고요..- 네..어떻게 해서 사무실 공유가 설정이 되었을가?어떤 것을 건드렸길래 그랬을가?할수 없다우선 다시 window 98을 새로 깔고 나서 연결해 달라 하자..그럼 되겠지...사무실에서 컴의 매니아라고 일컸는 h..그가 별도의 윈도98이 아니라 한꺼번에 단 5 분만에 다 지우고 깔이버리는 특별히 만든 윈도우 98을 깔고 프린터는 새로 위에 추가로 깔고 그랬다.첨부터 윈도를 정식으로 깔고 비디로 카드 깔고 또 다시 프린터 깔았담 아마도 3-4 시간은 소요되었으리라..아직은 완벽한 정식으로 될런지 ?또 인터넷을 순조롭게 사용할수 있을런지?모른다여기선 테스트가되어도 집에 가면 모니터가 바꿔지기 땜에 모른다내일도 또 갖고 오지 않게 잘 보아라...주문했지만...그 결과는 집에 가서 확인후에 알수있는 문제고 ...- p.c에 렌카드만 설정되었다면 인터넷은 문제가 아니다.라고 하나로 통신에선 말을 하지만 그 결과는 가서 확인후에 안다..늘 말은 쉽게 해도 기곌 다루는 문제라서 별로 쉽지가 않아서...- 아름다운 하루의 이야기를 적지 못한 어제. 내 사이버 일기에 열정을 갖고 읽어 주는 내 펜(?)에 대한 어떤 도리가 아닌거 같아서 왠지 미안하다.아무런 말도 없이 문을 꼭꼭 닫아 버렸으니...- 차라리 이럴줄 알았음 그대로 쓸걸..- 육방이 소동스럽게 그런 난리다.이런 말씀은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이다 당신은..무슨일이든 소란스럽고 떠드는 형을 싫어한데서 나온 말씀.암튼 현재는 아무런 문제가 없이 맞춰놨지만 그 결과는 가서 해본뒤에 말할일이다..컴이 현대를 살아가는데 필수품이 되어 버린 현실,어제 하루 문을 닫고 있었더니 답답하다.- 그렇게 정보에 목말라 있지도 않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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