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4 일째
평화는 멀기만 한가?
백색 가루의 공포 탄저균이 미국에 심각한 상황으로 번지고 있나 보다.그 소행은 밉고 그것은 이락이 했을거란 추측은 하고 있지만....화학무기를 쓰는 약자의 고민...전술무기론 미국과의 상대가 안되자 그런 비열한 방법인줄 알면서도 쓰는 아랍국가인 이라크....이라크가 그랬을가?미국은 하원이 잠정 페쇄할 정도로 탄저균의 위력(?)이 대단한가 보다.아랍세계는 미국의 아프간침공을 반대하고 있고 여러나라는 반미시위를 하고있고 격렬한 시위를 하는 나라도 있다고 한다.- 빈 라덴은 살았는지 죽었는지 감감 무소식이고....그런 생화학 무기를 퍼트려서 탄저균을 감염시키는 나라보다도강대국인 미국이 왜 더 미울가?부시는 아프간을 폭격할것이 아니라 점진적으로 아프간의 목을 죄어서 라덴을 인도하게 했어야 했다.죽을 지언정 항복은 하지 않은 아랍인들..탈레반도 강온대결이 생겨나고 이탈자가 북부동맹군에 투항하긴 하지만그렇다고 해서 아니 탈레반이 무너지고 북부동맹군이 정권을 얻었다 해서 진정한 평화가 아프간에 온다고 누가 장담할수 잇을가?아프간은.....내전과 또 다시 내전으로 깊숙이 빠져들뿐 어떤 희망도 보이지 않을거다미국은 이젠 탈레반의 군사시설은 거의가 다 파괴되어 남아 있는것이 없다고 하지만....지하깊은 곳에 벙커를 만들고 결사 항전으로 나올것은 뻔한 사실이다.단시간에 탈레반을 무너 뜨리고 새론 정부가 들어서리라 하는 것은 희망사항뿐...어떤 기미도 아직은 없다.미국의 지원아래 북부동맹군이 권력을 잡은들 그들은 민의에 뿌리를 둔 권력이 아니기 때문에 튼튼 하지가 못할거다.다시 전복되고 미국의 이익이 배치될때는 북부동맹도 언젠가는 미국의 반대편에서 싸워야 할지도 모른다.탈레반이 미국의 지원을 전폭적으로 받아서 구 소련과 싸울수 있엇던 것이 이젠 발목을 잡고 있으니.....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일촉 즉발의 상황으로 악화되어있다..이스라엘 관방 장관이 팔레스타인의 과격분자에게 암살 당한것..- 그 범인을 인도하지 않으면 중동은 불바다가 될거다..하는 시몬 펠레스 외무장관의 말....세계 평화는 멀기만 한것 같다.부시의 강성외교가 중동은 더 멀어진 평화 무드...그래도 클린턴은 중동 평화를 위해서 유화 제스쳐를 썼는데 부시는 강공일변도로 나가고 있으니....지금 이런 상황에서 강성들이 결국은 모험을 이르킬지도 모른다.- 테러리즘 색출이란 미명하에 세계강국의 면모를 보일려는 부시..그래서 세계 나라들을 향한 어떤 멧세지를 보여준 것이 이번 폭격이 아닐가?미국은 이런 나라다.감히 미국을 상대로 전쟁을 한단 것은 자멸뿐이다하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인지도 모른다.결코 그런 것을 용납을 하지못하는 아랍세계..두 나라의 쌈으로 인해서 아무런 죄가 없는 미국인이 탄저균 공포에 산다던가...아니면 아무런 먹을 것도 없는 아프간에서 전쟁의 위협으로 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불안하고 배고픈 삶을 살아야 하는 아프간인....그 죄없고 순수한 민간인의 평화와 그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서 무기 아닌 협상으로 두 나라가 평화와 번영을 찾을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그건....바로 인류애를 발휘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지나친 비약일가?.....- 펄펄 먼지나는 아프간에서 포성이 멎고...중동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손을 잡고서 살아가는 그날이 바로 평화가 지구상에 정착하는 날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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