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1 일째
신당창당
엊그제 y.s와 j.p 가 만나서 창당설립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한 모양이다.反 d.j 와 非 이회창 노선을 표방할거란 예측보도..그들은 y.s의 터밭인 경남과 j.p 가 공들인 경북과 그리고 충청권을 묶어서 다시 대권을 얻던가 아니면 킹 메이커 역할을 톡촉히 하겠단 의도다.두 거대정당을 따 돌리고 새로운 신당으로 만든다면 한나라 당은 크나큰 타격을 받을게 분명하다.한나라당 대부분이 수도권일부와 경남의 정서를 그대로 이어 받았으니..그러나 ...늘 그래왔지만....자기가 몸담고 있던 정당을 훌훌 던져 버리고 새론 당을 만든단 것이 그렇게 좋아 보이지 않은 이유가 어디에 있을가...한국의 정당들은 어떤 이념과 전통이 주가 아니라 사람의 이동에 따라서 자주 소멸하고 새로 창당하고 그런다...얼마나 많은 정당들이 명멸해 가고 그랬던가...하두 많아서 좋은 이름은 지을수도 없을 정도다...왜 정당을 그렇게 낭비하고 그런가?정당이 좋아서 모이는 것이 아니라 사람따라서 다니는 정당..어떤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새론 정당을 만들어 버린다..- 창당 절차가 너무도 쉬운것도 그런 정당 난립을 부채질 하는 것이기도 하다..기존정당과 어떤 차별성도 보이지 않고서 기존정당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을 빼오는 그런 수법...경남세를 기반으로 만들어선 한나라당에서 대거 몰려올거고 j.p의 자유 민주 연합은 자연 통합을 하겠지...아니면 만들어 놓고서 자민련을 유명무실하게 만들던가...한국 정치의 40 년간을 주물러온 두 김씨...jp에게 마지막 영광을 몰려 줄려고 그런것인가?국민들은 그들을 이젠 싫증을 낸지 오래다.민주화투쟁의 두 기수인 d.j와 y.s...싱징적인 두 김의 집권으로 이젠 3 김은 막을 내렸음 좋겠다.두 김씨의 집권을 받아보았지마는..어떤 희망도 보이지 않은 정치.jp의 통치라 한들 어떤 기대를 할수 잇겠는가?- y.s와 j.p의 신당 기도는 시대에 대한 반역이다...이 부영 한나라 당의 부총재는 두 김씨의 신당 소식을 듣고 그렇게 부정적으로 평가했다...과연 이들이 한국의 정치를 참신하고 희망의 정치로 이끌수 있단 말인가?어떤 비전도 없이 맨날 싸우기만 하는 정치..화합과 양보는 없고 1 년 12 달을 상대방을 비방하는 것으로 해가지고 해가 가는 우리의 정치 수준...그런 식상한 정치를 원치 않는다특히나 y.s 는 환란을 주도한 무능한 대통령이고 아들이 각종이권에 개입하여 문제를 이르킨 사람이 아닌가?입이 열개라도 그는 정치를 해선 안된다얼마나 그 때문에 국민들이 고통으로 신음하고 하루 아침에 거리고 내 쫏긴 가장들이 많았던가....누가 와서 정치를 해도 김영삼전 대통령만은 다시 국민에게 짜증나는 정치를 한다고 말았음 좋겠다.이젠 이들은 그래도 이정도의 인식으로 기억하고 있을때에 아름다운 퇴장을 하는 것이 본인을 위해서도 바람직 할텐데도 왜 은퇴란 말은 하지 않은가?그렇게도 지역의 보스로 남길 좋아하는가?정상을 올랐음 이젠 국민들을 위해서 소금이 될 각오로 봉사할 용의는 없는지....국민을 위해서 봉사하는 일은 얼마든지 있다 그렇게 큰 정치를 하지 않아도 이젠 그를 기억하는 국민은 많다...지미 카터의 아름다운 봉사정신...세계 집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무료로 집을 지어주는 거룩한 희생...- 그런 아름다운 것은 듣지도 보지도 못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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