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1 일째
아빠가 바라는 인간상
내가 자식에게 바라는 인간상은 어떤 걸가?이런 사람이었음 좋겠다.첫째는 사고가 건전하고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고 매사를 관심과 열정으로 매달리는 사람이면 좋겠다..두째는 늘 연구하고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한 관심과 앞으로의 청사진을 그리는 사람이면 좋겠다.그건 꿈꾸지 않고선 결코 얻을수 없기 땜이다.그림을 그리면 그렇게 된단 말이 있다.세째는 다방면에 출중한 사람이면 좋겠지만 여러가지를 절반만 아는 거 보담은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고 본다자기가 관심과 좋아한 것은 깊이 있는 연구와 전문가가 되어서 누구의 추종도 불허하는 완벽한 사람이었음 좋겠다..네째는 직업을 선택할때는 뜬 구름 잡는 사람처럼 허영을 잡는 것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손에 잡히는 그런 직업을 갖었음 좋겠다..연예인이 되기 보다는 자기의 것을 연마하고 활용할줄 아는 실 생활인이 되었음 좋겠다...다섯째는 정서 함양을 위해서 독서등을 좋아하고 많은 책을 읽고 혼자서 라도 독서 일기라던가 독후감을 쓰는 사람이었음 좋겠다...독서를 권장하는 것은 백번을 강조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겨울 들판처럼 삭막한 마음을 훈훈한 기운이 들게 책을 읽었음 좋겠다.책을 가까히 하고 책을 많이 읽은 사람중에 누가 무식한 사람이 있던가책을 읽음으로서 정서가 함양되어 늘 온기가 살아있는 사람이 되기 땜이다...여섯째는 ...가난한 사람을 보면 지갑에서 돈을 꺼내서 줄줄 알고 내 이웃 사람이 밥을 굶는다 하면 쌀이라도 사다 주는 그런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면 좋겠다지하철에서 엎디어 손을 내미는 가난한 사람들을 보면 내가 꼭 사먹어야 할 돈인데도 스스럼없이 주고 마는 그런 착한 애들이었음 좋겠다..일곱번째는...많이 안다고 교만하지 않으며 더 많이 가졌다고 남앞에 거들먹 거리지 않으며 늘 겸손하고 남앞에서 목소리를 낮춰 애기하는 ㅡ그런 교양있는 사람이었음 좋겠다...여덟번째는...남매간엔 피를 나눈 유일한 혈육임을 알고 늘 아껴주고 늘 지도하고 서로간에 우애가 돈독해서 나이가 들고 성장해도 왕래하면서 화목하게 지내는 사이였음 좋겠다...아홉번째는...상대방이 성공했을적엔 질투하지 않으며 진심으로 축하해 주고 만약에 실패했을 경우에는 아픔을 같이 하는 그런 아름다운 마음을 갖었음 좋겠다.열번째는...내가 태어난 고국에 고마움을 느끼고 고향을 사랑하고 부모를 공경하고내 개인의 이익보다는 늘 더 큰 지역과 나라의 이익에 부합되는 행위를 하는 것을 자랑으로 아는 그런 사람이며는 좋겠다....이찌 이 뿐일가?나열하자면 한이 없을텐데.....??이런 바램이 나만의 희망사항이 아닐런지...내 어머니와 아버지도 이런 인간상을 바랬을 거다...그렇다고 해서 어디 자식들이 부모가 바라는 방향으로 나가줘야 말이지제멋대로 자라고 재 멋대로 행동하고 그러지...내가 너무 거창하게도 기대를 한것은 아닌지 몰라.....그럴거야내가 너무도 높게 바라본 이상형은 아닌지 모른다...아니면 꿈꾸며 바라는 이상형을 설을 푼지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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