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3 일째
헬스크럽을 다닐가?
10 월 부터 헬스크럽에 다닐가?구청에 있는 직원 체력 단련실....사물함도 증가하고 러닝 머신도 6 대로 늘렸단 실장의 애기다..매일 한 20분정도는 러닝 머신을 타고 자전거을 타던 운동...2 년동안 빠지지 않고서 다니다가 서부 매매센타로 발령 난 바람에 그만둔 체력단련실의 운동..젤로 아쉬움이 들었던것이 바로 이 체력 단련실이다..- 기왕 생각김에 오세요..여기서 한 30-40 분정도 운동하고 출근하면 하루가 편해요..그러나 10 월의 가을산도 아쉽긴 하다.여기에 온다면 산에 가는 운동은 포기해야 하니깐...오늘도 늦은 6 시 정각에 눈이 떠진다.처음 집을 나설때는 반바지가 좀 차게 느껴져도 달릴것을 생각하면참고 견딘다.산의 입구에 들어서면 기분좋은 향...신선한 공기..괜히 마음이 좋아진다.6 시라고 해도 요즘은 산은 희끄무레하다...등뒤가 흠뻑 젖게 뛰어도 달린단 그런 단순함 뿐...다른 운동은 한계가 있을뿐...체력 단련장에 가면 문제는 달라진다.달리기와 역기 들기 그리고 아령등이 즐비한 체력 단련실에선 체계적인 운동을 함으로써 운동효과는 더 나을거다...63 kg을 유지 하던 체중이 65 kg으로 2 kg 이나 늘었다..그건 체중조절에 실패해서가 아니라 산에 올라서서 운동하는 것이 체계적인 운동효과가 부족한 것이 아닐가?- 쉬원한 공기...- 땅을 딛고 하는 운동...- 자연과 함께 호흡한다는 생각...이런 좋은 점이 있어도 건강을 생각하면 체력단련실에서 하는 것보다는 못한것이 아닐가?그리고 기후가 좀만 이상해도 산엔 갈수 없는점...그런 것을 체력단련실서는 만족을 체워주곤 한다..10 월은 무리겠고...11 월 부터 체력단련실로 가자.거기서 한 40 분정도 운동하고 출근하면 될거다.구청에서 여기 오는데 10 분정도면 충분하니깐.....운동은 어쩌면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해야 하는 것이 아닐가...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아니겠는가?어느 정도 체력에 자신이 잇을때 시작하는 것이지......운동도 기력이 쇄잔하면 할수 없는 것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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