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63 일째
가을이 오면 (퍼온시)
- 용 혜원 가을이 오면 같이 걷고픈 사람이 잇다 낙엽 지는 길을 걸으며 어깨를 나란히 하고 정겹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이 공원 벤취에서 간간이 웃으며 속삭일 수 있고 낭만이 있는 카페에서 마주 바라보며 갈색 커피를 마시고 싶은 사람이 있다 가을이 깊어 갈수록 가을 분위기를 연출하는 파스텔 톤 색감에 젖어들어 편안하고 다정하게 느껴지는 사람 함께 머무르고 싶은 시간이 짧기만 하고 아름다운 그리움으로만 남는 이 항상 마음에 여유가 있어 같이 있으면 모든 것이 음악처럼 흐르는 사람이 있다 서로의 가슴이 마구 설레고 심장의 고동이 뛰는 것을 느끼면서도 순간의 욕망에 사로잡히지 않고 순수하게 있는 그대로 서로를 아껴주며 사랑할 수 있는 사람 오색 단풍이 절정을 이루며 축복하듯이 떨어져 가는 가을 풍경 깊은 어느 곳에서 마음껏 더 사랑하고 싶다 노란 은행잎들이 한결 운치를 더하는 커다란 은행나무 아래서 서로 부드럽게 감싸 안으며 싱그럽고 달콤하게 입맞춤을 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 가을날이면 촉촉한 그리움에 젖어 서로의 손을 꼭 잡고 낙엽이 쌓여 가는 길을 한없이 끝없이 걷고 또 걷고 싶은 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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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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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얼마남지않은 여생 그냥 살면 좋은데.. 

행복님의 댓글에 공감은 해요 허지만, 그 나이가 되도록 

제사문화 바껴야 된다고 봅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할수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