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1 일째
주홍글씨
인터넷 주홍글씨...그 명단 발표를 두고 주홍글씨라고 부른단다...-나타니엘 호돈의 주홍 글씨...오늘 드디어 청소년 보호 위원회 홈피에 그 뻔뻔스런 어른들의 명단이 공개 되었단다...169 명의 어른들.어른이라고 부르기엔 너무도 자격도 없는 이 사회의 못된 망나니들...이들은 하루 아침에 엉겹결에 저지른 범죄가 아니고 이미 공개방침을 밝힌 이후에도 그렇게 용기있는 행동을 한 이나라의 가장 치사하고 뻔뻔한 얼굴들이다...- 30대 37.9 %- 20대 27.2 %- 40대 22.5 %이중 상대 피해 여성은 13세 미만이 30.6 % 라고 한다.13 세 라고 하면 가장 귀엽고 재롱을 떨 나이가 아닌가?그리고 세상을 가장 천진 스럽게 바라보는 그런 나이가 아닌가?한참이나 아빠의 재롱을 받을 나이에 어른들의 추잡한 세계를 경험 했단 것은 얼마나 살아감서 잊혀지지 않은 악몽으로 남을 건가?잊고 싶어도 잊혀지지 않은 그런 악몽과 어른들에 대한 불신과 미움은 성장하고 그래도 가시지 않을거다...청소년 보호 위원회 홈페이지에 6 개월동안 게재 되고 그 이름과 나이 직업 그리고 구 까지 주소가 명기 된단것...이 들은 사회적으로 매장이 되고 얼굴들고 살아갈수 없는 심각한 후유증을 각오 해야할것이다...- 자기의 자녀가 어쩌다가 그 홈피를 방문하고 그 명단을 목격햇다고 가정할때 상상을 할수 있지 않은가?물론 찬반 논쟁이 뜨겁다 한다그러나 공개를 60 % 이상이 지지한다고 본다면 가해자의 인권보다는 피해자의 인권을 우선시 하여야 한다는 명분이 앞서고 있다....169 명은 엄격한 심사와 죄질이 극히 나쁜 사람과 재범의 우려가 있는 파렴치 범을 선정한것이란 애기다....- 어쩌다가 이 지경이 되었는가?그러나 아무리 가혹하다 해도 이런 범죄가 다시는 어떤 뉴스거리로 등장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이번의 신상 공개는 바람직하다 할것이다..인간 망종들은 다시는 우리가 같이서 어깨를 매고 살아갈 가치가 없는 존재들로 추방받아 마땅하기 땜이다.....- 신상 공개를 해도 이런 파렴치 범들이 줄어들지 않는 담 그때는 어떤 고단위 처방을 내려야 할가?그런 고민 스러움도 미리 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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