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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1 일째

우리 행복을 이야기하자( 옮긴시 )

용 혜원...친구야너의 맑은 눈을바라보는 것은 행복이었다.우리들의 우정어린 호수엔언제나 우리들만의사랑의 배를 띄울수 있었기 때문이다.우리는 삶이란 여행을 살아가면서언제나 걱정 투성이었다.다른 사람들보다마음이 강하지 못한 것 같아언제나 불만이었다.그러나 인생이란 무엇이냐그렇게 익숙해 보이는 사람들도떠나가고그렇게 멋잇게 보이는 사람들도또 떠나 가고우리 마져 떠날 시간이 오고 있다.친구야우리 행복을 이야기 하자우리의 맑은 눈에 다시우정이라는 사랑의 배를 띄우자짧은 삶에 긴 여운을 남기기 위하여진한 감동으로 우리들의 삶을 이야기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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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991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83 독백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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