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64 일째
너를 본 순간 ( 퍼온시 )
- 이승훈 너를 본 순간 물고기가 뛰고 장미가 피고 너를 본 순간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다 너를 본 순간 그동안 살아온 인생이 갑자기 걸레였고 갑자기 시커먼 밤이었고 너는 하아얀 대낮이였다 너를 본 순간 나는 술을 마셨고 나는 깊은 밤에 토했다 뼈저린 외롬 같은 것 너를 본 순간 나를 찾아온 건 하아얀 피 쏟아지는 태양 어려운 아름다움 아무도 밟지 않은 고요한 공기 피로의 물거품을 뚫고 솟아 오르던 빛으로 가득한 빵 너를 본 순간 나는 거대한 녹색의 방에 뒹굴고 태양의 가시에 찔리고 침묵의 혀에 싸였다 너를 본 순간 허나 너는 이미 거기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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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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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전대통령을 잘 못 뽑은 국민들.기대가 실망으 

저도 그것이 알고싶습니다. ㅎㅎㅎ정말 훌륭한 지도자가 

네 맞아요, 주위인들의 시선이 그렇지 누가 막아요?이 

"이젠 얼마남지않은 여생 그냥 살면 좋은데.. 

행복님의 댓글에 공감은 해요 허지만, 그 나이가 되도록 

제사문화 바껴야 된다고 봅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할수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