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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1 일째

약속

인터넷 서점의 매력은 아마도 두가지 일거다..서점에 가지 않고도 자기가 원하는 책을 살수 있다는 것과 OFF-LINE보다는 더 싼 가격이란것.....그 두가지가 충족이 안된다면 누가 인터넷서점을 이용할건가?그러기에....信賴가 바로 생명이고 존페의 갈림길이 아닐가?지난 15 일에 마감한 와우북의 할인행사...-모든 책을 50% 할인가격으로 판다는 이 벤트....10-20% 할인행사가 고작인 현실에서 눈에 번쩍띄는 이 벤트가 아닐수 없었지.....그리고 마감날인 15 일엔 남의 신용카드로 송금하고 주문한 책...5 권 41800 원 지불.....- 인터넷 서점 사상초유의 할인행사로 인한 주문한책의 외상외의 호응에 미처 발송이 늦어지고 있다..발송이 늦어진점 사과와 함께 정확히 그리고 빨리 배송한다...그런 공지 ....그리고 책 찾는중이란 똑 같은 내용의 글...5 월 20 일 오후 4시에 책을 찾는중인데도 아직도 책을 찾고 있는가?배달은 멀었는가 보다...그리고 게시판의 네티즌의 항의성 발언....- 사기꾼 맞지?- 서서히 마각을 드러내는군....- 환불을 해달라...는등등의 네티즌의 원색적인 글들...이해할만 하다.이런 것을 예상 못하고 이런 행사를 만들엇단 것은 다분히도 사기성이 농후한 저의가 있는것이 아닌가?신뢰성....이것이 바로 ON-LINE서점의 생명이고 매력이 아닌가?그런 信賴를 저버린 파렴치한 행위를 어떻게 믿으라 한단말인가?50% 할인 행사로 몽땅 네티즌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다른짓거리를 할려는 저의는 아닌지?不信 時代....누가 만드는가?누가 신용사회를 멍들게 하는가?이번 이벤트행사로 인하여 WOWBOOK은 그 수익보다도 더 엄청난 손해를 봤을거다..담에 보내 준다 해도 한번 잃은 신뢰를 찾는단 것은 어려운 일이다...누가 믿겠는가?누가 WOWBOOK을 다시 두드릴 것인가...철저히 외면할거다...네티즌을 우롱하는 이런 상술을 철저히 응징하여야 한다..불매 운동이라도 벌여서 다시는 이런엉터리 사이트들이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하는 운동이 시급하다...- 분노에 치민 네티즌의 항의성 발언....그래도 이 와우북은 전화 조차도 받질 않는다....- 매맞아 죽을 각오라도 해명성 발언을 하던가 ?공지라도 내 보내야 하는것이 보다 가까운 독자로 오게하는것이 아닌가?- 모르겠다..배 째라...하다 안되는 것을 어쩌란 말이냐?하는 무책임성의 마음은 갖고 있지는 않는지...........년초엔 그 EVERYZONE이란 사이트가 무료 책 보내기 이벤트를 실시하여 네티즌을 우롱하더니 제법 잘 나간다는 와우북 마져 그렇게 사기성 농후한 행사를 하고 있군.......- 누가 누굴 믿어라 할수 있겟는가?이런 사이트....정통부는 이런 사이트들을 조사 하여 과감히 페쇄시켜야 하는데도 그저 모른체 하는가 보다.....별스런 신종 범죄와 사기가 판을 치는 요즘....WOWBOOK....너 마져도.....이런 한탄이 나오게 하고 있다.- 信用 社會로 가는길....그건 이런 사소한 것을 생명처럼 여기는 사회 풍조가 정착이 되어야 한다신용을 내팽개치고 서도 활갤 치고 사는 사회가 문제다....이걸 감독해야 하는 정통부는 낮잠자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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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991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83 독백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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