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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3 일째

근무환경

어제는 구 청사담당이 업자를 델고 왔었다사무실 근무환경개선을 위한타당성 조사차....그저께 그 p 실장과 식사하면서 지나가는 말로 한 것이 효과였는지?닥달같이 달려왔다...이리 저리 재고 책상도 의자도 새로 교체하고....무언가 산뜻한 분위기로 바꿀것 같다...구청장을 보좌하고 민원을 조절하고 통합하는 비서실장....왔을때 그 타당성 검토를 건의한다고 하더니 그래도 뭔가 보여주고있다사실....여긴 어쩌면 구청에서 해줘야 할것이 아니다특정지역의 상사에 나와 민원업무를 대행해주는 행정편의...어쩌면 여기서 모든것을 제공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이기도 하다..그런데....원래 장삿군이란 족속들이 그런것이 아닌가?투자엔 인색하고 눈에 보이는 것에만 집착하는 사람들이 바로 이 자들이아닌가?- 차를 사러 온 손님에게 주차비를 받는 사람들이 여기사람들인데....전에 내 주차 문제로 시비가 있었다..지부사무실서 내 차 번호와 주차지역도 선정을 해주곤 했었던 것인데..느닷없이 주차비를 내란다..- 여보세요...난 이미 위에서 다 인정해 주고 이미 주차 지역까지 다 선정받았는데 주차비 라뇨?그리고 난 당신들을 위해서 여기 파견나온 손님이외다..손님이 뭔 줄알아요?손님이 당신들을 위해서 당신집에 온 사람에게 주차비 달란 애기요?이거 경우에 맞습니까?그리고 당신은 위에서 인계를 못받았다고 하는데 아니 당신들이 바뀌고안바뀌고 하는 것까지 내가 신경쓰고 해야 한단 말이요?이런 경우도 있나요?하고 대든일이 있었지...이런 곳이다...자기들을 위해서 파견나온 구청직원들...행정적인 뒷밭침을 해줘야 할것이 아닌가?그저 ....시늉뿐이다. 구색 맞추기로 시늉이나 내는 그런 사람들...의자도 삐걱거리고 .... 책상도 그렇고...에어컨이라고 해야 몇년 묵은 것이라 바람도 나오는지 안나오는지 모른 그런 정도의 서비스....오죽했음 구청에서 선풍기를 사달라고 했을고?중고차 매매 센타 사람들...얼굴을 쳐다보면 모두가 사기꾼같이만 보인다사기성이 있어야 매매가 성사라도 되는지....??그러나 이젠 여기도 설자리가 점점이나 없어지고 있다..sk가 주유소에서 엔카를 운영하여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단애기고머 잖아 현대도 그런 중고차 시장을 개장한단 보도고 보면....이들이....설자리는 점점이 좁아져 간다...자업자득이 아닐가?소비자에게 잃은 명성....다시 찾는단 것이 어디 쉬운 일인가?구청예산으로 사무실 집기를 사준단 것이 어쩐지 찝찝하다그러기 보다는 여기에다 해주도록 압력을 넣은 것이 더 나을것 같은데- 왜일부 특정업체를 위하여 나간 사람들의 사무실을 구의 예산을 낭비하는가?하고 따지고 나오면 답한것도 어렵고....여기서 해주어야 하는것은 당연한 일인데도 자꾸 구청예산으로 한단것이 어쩐지 정상적인것은 아닌것 같다....- 당신들을 위해서 파견나간 사람들의 사무실....신경써서 산뜻하게 만들어 주십시요....손님같이 대접을 해줘야 할것이 아닌가요?그렇게 방치하고 나 몰라라 하면.......철수도 심각히 고려해 볼 생각입니다....이런 멋있는 말을 할 고위직은 없는가?이런 말을 구청장이 할 수준은 아니지 않은가?............침묵만이 반드시 좋은것은 아닌데.............껄끄러운 문제는 터치 하지 않으려는 그런 공직자의 자세도 문제는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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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991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85 독백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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