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3 일째
월요병
월요병일가?왠지 피곤하고 나른하다..눈을 뜨고 있어도 자꾸 나락으로 떨어지듯이 가라앉는다..몸은 나른하고 눈은 자꾸 감겨지고....밖에 봄비가 내리고 있는 탓일가..... 날씨탓?자꾸 감겨들고 싶다.그래도 출근하고 이렇게 여유롭게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단 것도 확실한 행복감이 아닐가?정말로 눈코 뜰새없이 바쁘담 그런 생각인들 할수 있겠는가?어디서 감히...난 이런 일상에 감사해야 한다...그런 여유로움에 젖을수 있단 것 만으로..........연 이틀의 산행....하룬 5시간 , 담날은 4시간의 등산....무리였지..휴일날에 괜히 집에서 빈둥 빈둥 놀고 있으면 내 자신이 싫다.게으름이 몸에 밴것같아서...건강을 잃는것은 바로 게으름에서 비롯된단 사실을 여러번 목격했었다기실 비만이니 고혈압이니 당뇨...그런것들이 바로 운동부족으로 발생한 것이 아닌가?자기의 건강관리란 우선은 부지런함으로 나가야 하리라 본다....그런데 그렇게도 건강관리를 잘 하던 사람도 살만해지고 그러면 그렇게매사에 나태에 젖어 건강을 잃곤 한다..수원 형님도 ...한때는 거의 80kg을 육박하던 거구.....운동의 중요성을 알고 운동하더니 요즘은 정상으로 돌아왔다.매일 학교 운동장을 30분동안이나 구보한다고 자랑하였다..운동...대책없는 비만을 잠재울수 있는 단 한가지의 키가 아닐가?연이틀 등산갔었다고 이렇게 피곤할가?그리고 등산은 이젠 나의 일상사가 되었는데....어젠 세현이 녀석을 델고 간것은 잘한 것 같다..힘은 들었어도 그래도 재미도 있었다고 자랑하는걸 보면...와이프도 당뇨로 몸이 정상이 아니니깐 슬슬 이런 등산이나 가면 좋으련만......등산이라면 펄쩍 뛰고 달아난다..하긴 전에 모처럼 어딜 갈때도 걷길 그렇게 싫어했다10 여분거리에도 차나 타자 하고....그렇게 애길해도 안듣는걸 내가 어찌 할것인가?스스로 자기 몸을 지키는것은 자기혼자이기 땜이다...이런 나태...이런 게으름이 건강을 해치는 짓이 아닐가..- 나이가 들어갈수록 몸을 많이 움직여라.........아무리 보약이 널려있음 뭐하는가? 그 약을 제대로 사용을 하지않음 있느나 마나한것을......아침에 산엘 가지않아서 그런가?어깨가 뻐근하고 절린다..운동은 ...그렇게 쉬지 않고 해야만 소기의 성과가 나타나는 것인가 보다...아무리 피곤해도 가볍게 올라갔다 오는건데.....봄비 탓이다....자꾸 애꿋은 비만 탓한다...봄비 아닌 .....게으름의 탓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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