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1 일째
전직 대통령이라면...
안기부 예산이 선거에 불법으로 사용된 사건은 여러 모로 문제가 되고 있고 여당은 그런 국가의 예산을 불법으로 당시의 신한국당 출마자 들에게 많게는 몇십억에서 적게는 몇천만원을 지원해 준 것은 여러가지로도 의미가 포함되어 있는 용납이 안되는 행위다라고 공세를 강화하고있다.1190 여억원이란 천문학적인 국가의 예산을 아무런 절차나 이유도 없이 집권당이라는 이유만으로 선거자금으로 썼다는 것은 국민들은 용납이 안되고 급기야는 국고 환수 문제까지 거론되고 있는 마당에 당시에 신한국당의 후신인 한나라당과 김 영삼대통령간에 그 선거자금의 출처에 대하여 서로 책임떠넘기기 라는 인상이 드는 행동을 하고 있다.당시의 선거 대책본부장이었던 강삼재 의원은 검찰에 출두조차 하지않고 뒤에서 비밀은 무덤까지 갖고 간다 느니 어쩌니 하고....그 당시에 대통령이었던 김영삼 전 대통령이 나와서 그 사유를 밝히길 은근히 바라고 있는 한나라당의 분위기...강삼재 의원이 그 안기부 자금을 입을 다물고잇는것은 김영삼 대통령을 물고 들어갈수 없어서 검찰에 출두하지 않았느니 한 김영일의원의 발언은 바로 김 전 대통령측을 분노케 하여 해명을 하라느니...전직 대통령과 한나라당 간에 서로 떠 넘기기가 발동한듯한 인상이 들고있다...그 당시의 그 자금에 대한 내역을 소상히 알고 있는 강삼재 의원이 나와서 떳떳히 그 사연을 밝히고 그래야 하지 않을가?- 끝까지 투쟁하라....의연이 대처 하라....그 강삼재 앞에 이런 주문을 하는 y.s도 한심하고...아니 나가서 진실을 밝히라고 해야 정당한것이고 의혹도 풀릴것이 아닌가?없는 사실을 만들어 강삼재 의원을 포박하기라도 한단 말인가?의리 운운하면서 진실을 밝히질 못하는 강삼재의원도 떳떳하지 못하고그렇게 넘어가야 한단 말인가?엄연히 당시의 신한국당 의원들이 돈받은 사실을 인정하는데도 야당탄압이니 관례니 하고 넘어가야 한단 말인가?선은 이렇고 후는 이러한 것이었다 하고 왜 정당히 발표를 못하고 그렇게 정치 공세만 한단 말인가?그 답답함은 y.s가 더 하단 생각이 든다...당시의 대통령으로 그 천문학적인 자금 1190 여억원을 집행했는데 대통령에게 보고도 않고 사용하였단 것은 상식으로 보는 가?삼척동자도 믿지 않을 것을 몰랐다고 하여야 하는가?- 재임중에 단 누구에게서도 한푼도 받은적이 없다...- 선거때면 재벌들이 여당에게 선거자금을 갖다 준다 무슨 돈이 필요하겠는가 ?이런 식의 답변이다..다른돈도 풍족한데 왜 구태여 안기부 자금을 쓰겠느냐....d.j의 보복일 뿐이다 ....이럴수록 더 소상히 국민들에게 밝히어 의문을 풀어 주고 그 들이 정당하고 떳떳하다면 그런 억울한 누명을 벗어야 하지 않을가?자기들이 할바를 다 하고 정치 보복이니 야당탄압이니 하는 말을 해도 된다..도둑질도 안한 사람을 경찰이 도둑으로 몰았다면 그 억울함을 밝히는 것은 바로 그 사람이지 다른 사람이 해줄수가 없다..경찰에 출두도 않고 숨어서 억울하다고 하소연하다고 하면 과연 사람들이 그 사람의 결백을 믿어 주겠는가?안기부 예산을 썼다는 증빙서류가 있는데도 부인으로 일관해서 과연 정치지도자라고 할수 있는가?당시의 국정을 책임지고 있었던 대통령으로 그런 무책임한 발언으로 일관해서야 되겠는가?정정당당히 기자 회견을 하고 그것은 어떤 성격의 돈이었다..선거철이라 여당의 프리미엄으로 썼던 돈이다 그 안기부 예산을 사용한것은 관레화된 일이었다...모든 것은 국정의 최고 책임자 였던 대통령이지 일개 선거 대책 본부장이 무슨 죄가 되겠는가?강 삼재 의원은 나의 지시에 의해서 통치자금인줄 알고 집행했을 거다..이렇게 기자 회견이라도 하였다면 그래도 누가 전직대통령이 개인의 치부가 아닌 선거자금으로 지원했는데 부도덕한 파렴치한 이라고손가락질 하겠는가?우리의 대통령들...좀 멋있고 솔직하고 나라를 위한 행동들은 하지 않은것 같다...맨날 여야 간에 성명전이나 발표하고 상대방을 비방이나 하고 ...그 돈이 안기부 자금인줄 몰랐느니...야당파괴 행동이니...야당말살 행위이니....국가 예산을 불법으로 썼으면서도 사고하기는 커녕 꿰변을 늘어놓는 야당독재규탄 대회나 하고 ......것도 그들이 터밭인 부산이나 마산에서......이것이 바로 지역 감정을 악용한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왜 수도 서울에서 정정당당히 하지 거기로 내려 가서 규탄대회를 한단 말인지 서울은 사람이 많이 올것같지 않아서 자신이 없기라도 한단 말인가?그러면서도 지역감정을 배격하자 하고 말을 할수 있는가?좀 정정당당히 나서고 사과 할것은 사과하고 투쟁할것은 투쟁하고 그런 멋진 정치를 할순없을가?y.s의 비위를 거스리지않으려고 슬슬눈치나 보는 사람들...그에게 눈에 거슬리지 않으려고 아첨을 떠는 차세대 지도자들.....다음에 ...그것도 바로 내년이면 y.s의 입김이 엄청날 거란 예상을 하는 사람들그의 눈에 벗어나면 대권을 포기라도 해야 하는줄 아는 사람들...그렇다고 해도 ...강삼재 문제의 그 안기부 자금은 어떤 획이 분명이 그어져야 할것이다.그렇지 않으면 선거기간내내 악령으로 따라 다닐수 있단 것을 왜 모르나?좀 정정당당히 소신을 말하고 정의와 불의를 가려서 행동할줄 아는 이시대의 멋있는 정치 지도자는 정녕이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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