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일째
등록을 해야 하는가?
전문대 합격자발표가 보통 4년제 대학의 등록기간이 만료되고 난후인 2월 5 일이후다..그래서 4년제 합격한 영란이 같은 애들은 일단은 등록을하고 봐야 한다기원하는 전문대가 발표되어 합격이 되면 다시 그 등록한 것은 포기하고 이곳으로 등록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고...왜 그렇게 만들었을가?이건 교육정책의 술수가 숨어있다..미리 발표해 버리면 전문대는 다 4년제로 몰려 등록을 해버리고 안된 찌거기만 몰릴 테니까....그러나 이런 제도로 만든다 해도 결과는 같다...수험생만 등록하고 다시 포기 하고 새론곳에 등록해야 하고....어차피 그 결과는 같은것을 수험생은 배려하지 않고 학교의 재정수입만 배려한 교육당국의 잘못된 제도가 아닐가?수험생이 어디 등록하였다고 해서 나중에 합격한 학교를 포기하고 그러겠는가?그 단견적인 제도로 수험생만 고생시키는 이런 불합리한 제도...전문대의 합격발표가 다 그 모양이다...발표는 다르다고 해도 등록일정은 한 기간내에 할수 있게 한다면 얼마나 좋은 제도일가?수험생은 4 년제와 전문대의 비교에서 좋은 학교를 한번에 선택하게 한다는 취지는 수험생을 배려하는 제도로 좋을텐데....모든것이 그렇게 복잡하고 그렇게 피곤하게 만든다.- 등록하고 등록을 포기할땐 우리학교의 학칙과 규정에 의한다...하는 단서는 뭣을 의미하는가?바로 등록금을 전액을 편안히 돌려주지 않겠단 의도가 아닐가?바로 등록을 포기 했는데도 그 등록금을 그 학교의 규정에 의해서 바로 반환이 안된다고 한다면 이런 불합리한 제도가 있을수 있는가?그런 점이 찜찜하고 그런다...협성대에 문의했다...지원기간은 많은기간을 주더니 등록은 또 단 3일이다...아니 2일 반만 주고 있다...그리고 거기와서 해야 하고....등록금 2859000 원....적어도 등록할려면 2월 3일안에 이 돈을 납부해야 한다......협성대...수원서도 더 가야 하는 경기도 화성군에 있는 사립학교다..영란이의 취향에 맞는 학과라서 그래도 다행이란 생각이 들긴 하지만 난 맘에 안든다...지리적으로나 또는 그 학교라는 것이 그리고 교단의 비리가 자꾸 불거져나오는 그 학교에 대한 이미지 땜에.....그래도 전문대가 어느것도 손에 들어온것이 아닌 마당에 등록을 포기하고 있을순 없지 않은가?안양대만 되었어도 그저 모든 번민을 접고 편안히 등록을 할텐데....또 다시 영란이가 미워지려고 한다 ...참자 다 지난 일인데....친구의 아들은 진성학원인가 하는 사설학원에 보내어 내년을 다시 기약한단 것인데 과연 그것이 기대가 될가?그 자세가 중요한 것이 아닐가?오늘밤에 신자하고 다시 한번 의견을 들어 보자 그리고 결정하여 야지..영란인 아직도 속내를 보이지 않고 있어서 뭐라고 할수도 없고....이래 저래 고민이 또 몰려오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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