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일째
義로운 죽음
일본에 유학중인 한국인 이 수현(26세)씨의 살신성인의 정신을 보인 의거가 한일 양국에 잔잔한 감동의 스토리로 전해지고 있다...이 수현씨는 일본에서 지하철에서 술취한 일본인을 구하기 위하여 뛰어 들었으나 같이 뛰어든 일본인 친구와 셋이 그대로 죽고 말았다..그 많은 일본인 들이 지켜보고만 있었던 현장에서 젤먼저 뛰어든 한국인 유학생 이 수현의 의협심에 같은 일본인들은 고개를 들지 못했단다...다들 어~~!! 위험한데 하고 있을적에 전광석화같이 뛰어든 그의 행동..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인가?남의 나라에서 그 것도 절대 절명의 위험한 순간에도 자기의 목숨을 담보로 과감이 의를 향한 그의 의연한 행동과 휴머니즘....누구나 할수 있는 일이 아니다..비록 그는 그 술취한 행인을 구하지 못하고 죽고 말았지만 그의 희생정신은 일본인들이 가슴에 감동을 불러 이르켰다...꽃 다운 청춘을 피워 보지도 못하고 그는 남의 나라에서 죽고 말았지만 그의 희생정신은 얼마나 값어치 있는 행동인가?어제 동경에서 그의 영결식이 거행이 되었단다.일본의 유명한 인사들이 다 모여 그 희생정신을 기린 영결식장..1000 여명이 몰려들어 그의 거룩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고 그의 마지막 가는길을 외롭지 않게 하였다 한다.......그 영결식장에 일본의 모리 총리는 참석해서 이 수현씨의 부모님께 - 이 수현씨의 의로운 죽음을 일본청년의 모범이 되게 가르치고 싶다..그렇게 위로했다고 한다...일본인에게 이 수현의 의로운 행동을 가르치고 싶다는 애기...남을 위해서 희생한단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더욱이나 하나 밖에 없는 생명을 버리면서 그 위험에서 타인의 생명을 구하려는 의로운 행동은 말처럼 쉽지 않다...우리나라가 위험에 처했을때 자기의 몸을 던져서 나라의 기개를 드 높인 그 희생정신을 발휘한 그 의사들...안 중근 ...이 봉창과 윤봉길의사 등등....그 들은 나라를 위해서 기꺼이 자기의 소중한 생명을 아낌없이 버린 살신성인 정신으로 짧은 인생을 살다간 위인들이다...그래서 역사가 흐르고 빛이 바래고 해도 그 분들의 거룩한 희생정신과 살신성인의 정신은 영구히 기리고 있질 않는가?우리 민족성을 업수히 여기고있는 일본인들...자기들의 과거 식민지 였단 우월감에 사로잡혀 자기들보다도 못한 민족으로 은근히 깔보고 하던 그들....조센징...하는 경멸하는 말로 그들은 한국인을 미개한 민족이고 비열한 민족으로 비하하여 보지 않았던가?그런 그들앞에 한국남아의 기개와 의로운 행동을 보여준 이 수현씨의 희생정신은 그들의 고정관념을 단번에 께어 버린 사건이 아니었을가?이 수현씨의 행동은 위험에 처한 사람은 누구라도 구하고 만다는 평소의 휴머니즘의 발로라고 할수 있다...그의 모교인 고려대에선 그의 추모비를 세워서 고려인의 표상으로 삼겠다는 각오라고 한다....이런 아름다운 희생정신은 교과서에도 실려서 한국인의 도덕재무장에도 고움을 주는 것이 되었음 좋겠다....그의 여자 친구인 한은 이렇게 그의 홈페이지에 그를향한 글을 올렸다...- 나의 사랑하는 수현이! 넌 없어지지 않아... 항상 널 위해 노래 부를깨...... 사 랑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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