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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1 일째

나이 값을 해야 인간이지...

모 구청 홈피에 올려진 네티즌들의 분노에 찬 글들이 줄을 잇고 있다...그것을 차마 어린 우리의 어린 애들이 볼가 걱정이 들기도 하고 그런다..낯이 뜨거워 그 글을 읽는단 것이 아니 이런 시대에 그렇게 그런 파렴치한과 같은 하늘아래 숨쉬고 산단 사실이 부끄럽고 치욕 스럽다.....- 모 구에 62 세인 ㅅ는 자기집에 세들어 사는 어린애 ( 6 살 )를 무려 200 여차레나 성폭행한 협의로 고소 당했다...그러나 병보석으로 풀려났다...- 그 피해어린이 엄마는 그를 증거를 대고 경찰서에 고소 하였으나 그 경찰서에선 그냥 형식적으로 조사하고 오히려 피해자를 죄인 취급한다...- 그 가해자는 오히려 이 피해자를 명예 훼손으로 고소 하겠다고 한다...- 그 가해자의 신체 특징을 말을 했는데도 신체 조사도 않고 끝냈다...- 그 가해자인 ㅅ의 아들이 청와대의 대통령 파일럿 조종사라서 그냥 나온거다...이런 내용이다...그 정확한 진위야 알지 못한다....그러나 ...상식적으로 볼때 피해자가 아무런 이유도 없이 성폭행 당했다고 경찰에 고소한 사람이 어디있을가?전혀 그런일이 없는데도 당했다고 고소한 사람은 엄중히 무고로 처리해야 하겠지그러나 상식이 통해야 하는 시대다...아무리 피해자가 뭐가 궁해서 한다고 해도 그것도 이제 6 살난 딸의 성폭행을 조건으로 전혀 관계없는 사람을 고소한 예가 있는가.....말이 아니다 전혀 그런일이 과연 성립할수 있겠는가?그 62 살 먹은 사람의 정신상태가 궁금하다.....과연 이성을 갖인 사람으로 행할수 있는 행동인가...정신 병자 아닐가?참 세상이 더럽다...6 살이면 바로 손주 뻘되고 또 한참이나 재롱을 부릴 그러한 어린애가 아닐가.....그런 천사같은 애를 그런식으로 성폭행하여 그 어린애로 하여금 일생동안 지워지지 않은 불안과 불쾌감과 어른에 대한 불신감과 협오감등이 남아 있을것이 아닐가..그런 천진스런 어린애 한테 차마.....그런 짐승같은 짓을 하는 어른이 있다니 ㅡ그 사람 나이가 부끄럽지도 않은가?그러고도 그 결백을 주장하고 오히려 무고로 고소를 준비 한다니.....적반 하장도 유분수지.....언제 부터 우리사회가 이렇게 도덕이 땅에 떨어지고 인간의 탈을 쓴 이리들이 그렇게 활보 치고 다니는 시대가 되었는가?방법이 없는 것인가?우리의 자녀들이 이런 어쩌구니 없는 뉴스를 보고서는 과연 무어라고 할건가...참 아찔하기만 하다 아니 세상이 그렇게 불안하고 그렇다.나의 어린 시절은 ㅡ 그런 성폭행이란 말을 들어보지도 못했는데 요즘은 날마다 그런 단어들이 일상화되어 보도되곤 한다...사람들이 타락한 것인지 시대의 가치관이 바뀐 것인지.......??난 그렇게 생각한다...미성년자에 성폭행은 나이를 불문하고 엄중히 법의최고형을 선고하여 사회적으로 재기가 불가능하게 만들어 나야 한다고 본다...그 어린애를 강제적으로 짐승같은 짓들을 하는 어른들은 살아야 할 가치도 없는 사회의 독버섯 같은존재들이 아닐가.....그저 하루가 멀다고 엽기적인 사건이 아니면 이런 낯 뜨거운 보도들....이젠 미성년자 성폭행은 하나도 새로운 사실이 아니게 되어 버렸다...강도짓을 하곤 성폭행은 당연히 하는 이런 미친자들의 광란....국가의 공권력이 제대로 자기들의 권한을 발휘하지 못하고 곳곳에서 우롱당하고 있다...피해자 들이 파출소에서 광란의 쌈을 벌리고 경찰서 경찰의 권총을 빼앗질 않나...이렇게 무너진 공권력을 세워주는 일은 스스로 찾아야 한다....법의 엄격한 집행....추호도 예외가 없는 단호한 법 집행으로 누구도 법을 어긴자는 응분의 벌을 받아야한단 그런 사회 분위기가 세워져 있어야 한다.....어린아이 성폭행범이 낯을 들고 정정당당한 척하는 이런 사회 분위기....이젠....제발 좀 사회에서 듣기 좋고 미담이 자주 전해지는 해가 되었음 좋겠다....그런 날이 오기나 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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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991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83 독백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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