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3 일째
왜 또서버가 불안한가?
어제까지도 되던 인터넷이 안되어 신고했다 아침에.....modem의 연결된 코드를 끊고 한 20 분후에 연결하라는 한통의 서비스 멘의답변...- 왜 한국통신은 그렇게 자주 서버의 불안으로 고장이 잦죠? 한두시간 작업중에 두서번의 다운 현상이 오는것도 그렇고..... 말로는 초고속이니 ....회원 몇백만이니 말로 할것이 아니라 서비스가 다른곳에 비해 월등함을 자랑하여야 하는데....속도는 전보담도 떨어지는것 같고.....- 오늘 새벽에 서버가 불안해서 지금 많이 문의가 오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시험해 보시고 연락주십시요....다시 해봐도 안된다....확인해서 보수 해달라고 했더니 오늘 직원들의 파업으로 늦어질거란 대답이다..오후에나 갈것같단 막연한 대답이다...가입할땐 그저 금방이나 서비스가 되고 초고속이니 뭐니 하면서 자랑이 떠날듯이 하던 이들이 이렇게 가입하고선 나 몰라라 하는 나태한 이들.....- 왜 그렇게도 자주ㅡ 서버의 고장은 자주 있는지.....?- 그렇고왜 그렇게 다운 현상은 자주 있고 그런가......?- 전화기를 떼라고 해서 떼었는데도 그 다운 현상은 여전하고 그렇다...가입을 탈퇴한다고 했더니 모뎀 50% 할인에다 헤택 받았던 것을 내놔야 한단다...그렇다...그들이 할수 있는 방안을 동원해서 갖은 수단으로 탈퇴를 막는다...한통이 민영화 된것을 막으려는 노조의 파업인가 보다...요즘은 다들 자기의 밥그룻 쌈에 몰두들 해있느니.........공기업이 방만하게 운영하고 빛이 몇 백% 운운하고 빛더미에 올라있어도 사원들의 복지엔 만전을 기하고 그 빛은 국민들의 몫이고....낙하산 인사로 전문가도 아닌 사람이 자리찾이하고 있으니 운영에내실을 기할수 잇는가?낙하산 인사..........3공때 박 정희 대통령이 만든 작품이 아닐가...?공기업의 사장에 군출신들이 대거 포진하여 밀어 붙이기 식으로 운영한 경영...그래도 그땐 전문가가 아니어도 운영이 되었다...군인 특유의 그 부르도져같은 뚝심으로 ......공직에도 어는날 들어보지도 못한 유신 사무관이란 제도로 군에서 빌빌대던 사람들을 공직으로 채용해서 자리잡게 하였다...그때 부터 공직사회엔 바로 인사의 무원칙이 은연중 자리잡게 되었다..그 당시는....20년 이상해서 겨우 잘해야 사무관되던 시절....겨우 군대생활 7-8 년한 대위가 어느날 사무관으로 와서 자리잡고 행정엔 쥐뿔도 모르면서 감놔라 배놔라 하는 식의 행정....그때 낙하신 인사로 얼마나 많은 공직자들이 그늘에서 한탄하고 그랫던가...?- 자식나면 군대로 보내야 한다....- 군인밖에 할것이 없다.....- 별두개가 대통령하는 마당에 대위가 사무관하는건 당연한 일이지...등등...그런 낙하산 인사란 바로 군인들이 사용하던 낙하산 타고 자리로 온단 말이고 ..그말이 변질되어 군인용어가 이젠 엉뚱한곳에서 오는것도 낙하산 인사라고 하는가 보나.;....공기업의 민영화.....민영화가 되어야 경쟁시대로 걸어가고 운영을 못하면 도태되고 잘하는 곳만 사는기업의 생리로 간단것은 너무도 당연하다....아무리 노조의 거센 반발이 억세게 다가선다 해도 민영화 추세는 어쩌지 못할 데세가 아닌가 .....경쟁 부문으로 들어서서 모든것에 서비스의 향상을 기대하여야 한다..공기업이 그저 잘한 부문이 바로 사원의 복지부문뿐이란 비아냥이 들리지않던가...첨과 같은 성실성이 유지되는 그런 기업은 없는걸가?끝까지 책임지는 그런 자세의 기업경영을 철칙으로 운영하는 회사가 그립다....공기업이 민영화가 되어야 하는 소이도 여기에 있는것이 아닐가?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화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