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1 일째
여자의 수다
대하는 것이 여자인지라 하루내 여자의 수다에서 지낸다.첨엔 기대가 컸다.여자들이라 분위기가 부드럽고 얼굴도 이쁘고 해서 좋을 것이란 기대...그러나 ....환상이 되어버렸다.여자들의 수다...질렸다.왜 여자들은 모이면 그렇게도 수다를 떨고 떠들고 그럴가...그 하나도 도움이 안되는 시시 껄렁한 애기들을 하면서 사무실을 온통이나 돗데기 시장으로 만들어 버린다.그래서..몇번이나 주의도 주고 조용히 할것을 환기시켰는데도 안된다.- 먹는 애기...- 남편이나 친구의 흉보기..- 쇼핑에 대한 것들..- 집의 가구 애기에 이르기 까지 모든 시시껄렁한 소리로 가득차다..그렇게 하고 싶은가...그렇게도 부끄러움을 모르고 그럴가...?왜 여자들은 한꺼풀 벗기면 그렇게도 만신창이가 되어서 흐느적이는가...왜 여자들은 그렇게도 남의 애기를 그렇게 침을튀기면서 열을 올릴가....이것도 스트레스가 받는다..사무실에서 애기를 해도 도란거리고 애기 해야 하지 않은가...사무적인 애기도 아닌것을 왜 그렇게 떠벌리고 그럴가...그러한 심리가 도대체 이해가 안된다.여기서의 여자에 대한 환상..나긋나긋하고 사근 사근하고...하는 이미지를 꿈꾸다간 실망하기 알맞다.여자들의 매력과 품위...그것은 교양이고 보이지 않은 인품에서 우러나는데 여기의 여자들은 하류인가..그런것도 같다.그렇게도 이직이 자주 있고 한달 급여가 70-80인 급료도 문제가 있고...전문성이 요구되는 업무도 아니고....그럴수록 자기의 위치에서 스스로 격을 높여가야 하지 않을가하루 하루가 그저 그렇게 마냥 생각없이 사는 여자들...왜 이제 20-30대의 여자들이 자기의 생을그렇게 볼품없이 매력을 상실함서 살가?소란스러움...시끌법적.....그 간드러진 웃음...누가 첨와서 보면 아마도 여기가 호푸집 정도로 착각할 정도다..그렇다고 맨날 잔소리 한다고 해서 개선될 여지가 안보이고....좀 조용하고 대화가 통하고 마음에서 향기가 나는 여자의 속에서 일하고 싶다.]내가 이상적인 여성상을 여기서 애기 하고 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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