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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3 일째

DJ노벨평화상 개도 웃어?

신문에 보도.일본의 문예춘추와 대담에서 김영삼 전대통령은 또 DJ의 노벨 평화상을 꼬집고 비아냥거렸다.것도 외국의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 김 대중은 독재자로 노벨평화상관 모순된다. 노벨상 위원회는 그의 수상 이유로 민주화 등을 들었지만 그의 정치 자세 가운데 어느 부분이 민주주의고 인권존중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이렇게 비아냥 거렸다.그래 그의 말대로 DJ가 노벨 평화상 수상이 설령 자격이 없다고 치자..그가 민주주의에 기여 한바 없고 인권향상을 위해서 한일이 없다고 치자그것이 과연 이 싯점에서 어쨋단 말인가....?자기가 아닌 라이벌인 김 대중대통령이 상을 탄게 그렇게도 배가 아픈가...설령 자격이 없는 사람이 탓다고 해도 건국이후에 첨으로 탄 노벨상이 아닌가..대한민국의 권위를 드높이고 한국인의 자긍심을 높힌 쾌거라고 다들 이구동성으로말들을 하는데...세계의 내노라 하는 사람들도 다들그의 수상을 당연하다고 다들 그러는데...남아공의 만델라도 그의 수상은 당연한 것이라고 말을하고 김정일도 그이 수상을 꼬집어 비난을 하지 않은데....왜..왜...혼자만이 그렇게 고독한 투쟁(?)을 벌이고 있는가.... 이유가 어쨋던 김대중대통령이 상을 탄것은 여러모로 국익에 이익이 되었지 손해를 본것은 아닐텐데도 외국의 언론과의 토론에서도 흠집내기에 열을 올린 이유가 어디에 있는가...그럼 YS자기가 수상해야 옳은가...자기야 말로 한국민주주의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실로 크단 말인가...서슬퍼런 유신시절...민주주의의 회복에 양대산맥이었고 군사독재와 투쟁을 벌렸던 두 거인...그래도 형극의 길을 걸어온 DJ에 비하면 그는 편안했다..강경투쟁에 참여한 DJ에 비햐면 그는 그래도 온건 노선을 걸었던 덕분에 동경서 납치되어 현해탄에 수장할뻔한 위기는 없었지 않았던가...박정희의 체제에 정면도전하고 제거해야 할 인물로 YS보다는 DJ를 지목하고 그를 정보부에서 정세분석하고 제거하려고 한것이 아니던가....그리고 1980년의 봄도....같은 민주화의 동지이긴 해도 DJ는 천당과 지옥을 몇번을 오르락 내렸어도 그는 그런데로 가택연금 정도였지 탄압을 받은 것도 없었다.DJ가 광주시민폭동 주동자로 신군부에 의해서 사형을 선고당하고 했을때 그는 정치활동 금지자로 잠시동안 가택연금이었다..그 투쟁의 강도와 민주주의를 위한 열정은 같았어도 그와 DJ가 받은 핍박은 비교가 안된 차원이 다른 투쟁이었다..그가 과연 군부 독재자들에 의해서 죽음의 문턱을 넘어보기나 했던가....그가 사형선고를 당하고 옥중에서 수감생활을 해보기나 했던가...왜 DJ의 민주화 투쟁을 그렇게도 깍아내리기만 열을 올리는 것인가...그래서 그의 민주화투쟁은 덮어두고 혼자탄 DJ에 대한 원한이 남은 것인가...노벨상은 누가 무어라고 해도 세계가 인정하는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이시대의 가장 권위있고 전통과 심사의 엄격함으로 알려 있은 이 상마저도 부정적인 시선과 그 선정이유에 대한 비난을 한다면 그는 그 선정위원회 까지도 모독한 발언이 아닐수 없다...그가 그렇게 노벨상의 선정에 조예가 깊고 관심이 많았다면 만델라나 아라파트가 상을 탓을땐 왜 한마디의 발언도 하지 않았는가....다른 사람은 타도 한국인인 DJ 만은 안된다는 자기의 잣대로 판단한 것인가...한국 속담에 ....- 눠서 침 뱉는다 ....말이 있다.결국은 그 침은 자기에게 부메랑이 되어 자기가 맞게 된다.그가 아무리 해외건 국내건 떠들어 보아야 결국은 자기의 인격만 깍이고 그의 자질만 의심케 하는 결과를 초래 할뿐이다..세계최고의 권위인 노벨상의 선정을 비난하고 그 부당성을 지적하다니...그것은 노벨상의 권위에 도전하는 방자한 행위이고 한국인의 못된 버릇을 보여준 비열한 짓이다...-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다....결국은 그런 차원의 대응인 것인가....전직 대통령인 김영삼씨는 이제라도 좀 더 성숙한 자세로 거국적인 시각으로 말을 하고 발언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본다..어찌 보면 코메디언 같은 발언으로 실소를 자아내지 말고...- 이인제가 자기의 화분을 중앙에 배치했다..대통령의 것을 치우고...이런 발언이 적절한 발언이라고 할 수 있는가.......??보다 신중하고 한마디의 발언에서 그의 인격이 우러난다고 생각해야 한다.차라리 침묵을 지키는 것이 낫지 중간이나 가게......그는 이렇게 어려운 환란의 중심에 섰던 대통령이란 사실을 망각하고 있지는 않은가...........???그의 재임 시절의 환란이 이렇게 오랫동안이나 국민들이 가슴에 고통의 멍에를 주고있고 지금도 지속되고 있다는 사실을 제발좀 망각하지 않았음 좋겠다....그이 재임중에 아들인 김 현철이가 무소불위의 권한을 휘두르고 한보의 비리에 깊숙이 관여했던 사실...별로 명예롭지도 못한 그의 재임중의 것들을 상기했음 좋겠다...제발...YS당신은 전직 이나라의 대통령이 맞습니까.....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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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991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85 독백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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