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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3 일째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아직도 그런 비리가 사라지지 않고 있는 지대가 있나?의아했다..역시 경찰은 방법이 없는건가..어물전 망신은꼴뚜기가 시킨다고...이거 전 공직자의 가슴에 못을 박은 경찰들...이번에 제발 좀 싹쓸어 주었음 얼마나 좋을가..1996부터 1999년 까지 미아리 택사스 에서 윤락 업주 82명이 상납하기 위해 契를 만들어 매달 300-3600 만원의 뇌물을 만들어 3년간 6억에서 7억원의 돈을 준것..경찰의 부조리는 영영으로 근절이 안되고 있는지...칙칙하고 어둔곳에 더러운 돈이 기생하고 있었다...김강자 서장이 아무리 발 벗고 근절시킬려고 해도 근절이 안된 것은 그런 상납의 연결고리가 단단히 조여 있었으니 될법이나 할것인가....근절 시킨다고 믿었던 시민이 순진하지....경찰의 비리...그들은 직업적인 윤리 의식이 없는것 같다.비리를 저지른 것이 당연시 받아 들이고...받은것은 당연한 것으로 알고 있다..박봉에 격무에 시달린것도 안다 대부분의 국민들이...그래도 부정을 하고 더러운 돈을받아 상납하고 이어오고 있었으니...이번 미아리 텍사쓰 것도 빙산의 일각에 불과 할걸 아마...악덕 윤락업주는 이런 식으로 상납하고 갖은 방법으로 윤락녀를 착취하고 해도 걸리지 않으니 맘놓고 장사하고 돈 벌려고 인간적이지 못한 짓들도 서슴없이 저지르고..처남에게 전화 했다...종암서 강력계...이사람도 아마도 그런유혹에 물들어 발을 디디고 말았을것 같단 생각이들어서다...철저히 경찰관의 그런 정신...공짜 좋아하고 ...거저 얻으려는 심보...남을 배려하는 맘의 부족..얼마전엔 여관에서 돈 받다가 들통나서 다른곳으로 전보갔다는 말을 들어서 안다...그런 맘이 비뚤어 져서 과연 이 사람이 정년까지 할수가 있을지 저으기 걱정이다비리가 발견되면 요즘은 목이 열개라도 남아있지 않지...' 자넨 괜찮은가....신문보고 걱정이 되어서 전화했어...'' 전 괜찮아요...여긴 지금 벌집 쑤신듯법석입니다...고마워요 매형...'징계먹고 출근한지 얼마 되지 않는단 애기다...말썽을 거기서도 부리나 ..?왜 또 징계당했나?마누라가 이녀석을 공부시킨다고 고생깨나 했어도 고마운줄 모른다... 대학까지 와이프가 부로를 대신하여 돈을벌어 그래도 이정도의 위치에 있건만 그런줄을 안지 모른지 모른단다...사고뭉치 였다고 말하던 와이프다...제발경찰에 투신 한 이상 천직 이라고 생각하고 성실하여야 하는데 .....그래도 이번 태풍에 걸리지않아서 다행이다...이번에 걸렸담 아마도 살아남지 못하였을텐데..._ 대부분의 경찰들은 국민의 공복으로 작은 급료로 어렵게 살아가고 있다...허지만 이런 꼴두기 같은 못된 경찰들이 전체 경찰은 물론 전공직자의 얼굴에 침을 뱉게 만들어 버리니 어이 못된 경찰들이여....이젠 좀은 정정당당히 살고 적은 봉급으로 살아도 명예로운 공복으로 산단 긍지로 좀 살자...왜 들그런가...왜 어물전 망신을 꼴뚜기가 시킨다고 ......끝내 꼴뚜기로 남을 건가...대오 반성하거라...비리 저지르는 경찰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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