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3 일째
경의선의 복원
경의선이 복원되기 위한 첫삽을 떴다고 한다이젠 남북이 연결되어 서울에서 신의주까지 철로로 이용하고 백두산 구경도 철로로 갈날이 머지 않았다....1950.9월에 전쟁으로 인한 철도가 중단되고 만 그 경의선 ....50년동안이나 분단의 상징...비극의 중심에서 보는 이로 하여금 슬픔을 안겨준 그 경의선 철도...이어서 경원선도 복원되리라....' 철마는 달리고 싶다 ' 이란 푯말이 상징한 그 비극의 파편...이 경의선이 2001.9월에 개통되면 한반도는 유라시아를 잇는 중심국가로 부상하고 이어 鐵의 실크로드가 현실화 되어 부산에서 기차를 타며는 북한을 거쳐서 중국와 몽골을 거쳐서 러시아 ..그리고 프랑스이어 네댈란드를 가게된단 애기...그 실로 장엄한 유라시아의 첫 출발지가 한국이 된단 사실...해로로 건더던 물동량이 육지로 연결되어 수송한단 사실은 북이나 남이나 다같은번영을 얻게 된다.....실로 역사적인 날이다......남과 북이 하나로 연결되어 물동량을 증가시키고 물류빌 절감하고 산단것도 공동의 번영을 이룬 것이라 할수 있다애당초 남과 북이 동시에 기공식을 하기로하였다고 하는데 북한의 불참으로 다소 아쉽기는 하지만 남북의 정상들이 합의한 사항을 이행하지 않을리 있겠는가...대단한 역사....변화된 남북의 관계...3부요인과 전직 대통령도 참가해서 축하해 주고 내외신 기자들도 이 역사적인 현장을 보도 하고 난린대도 유독 김영삼 전대통령과 이 해창 야당총재만이 불참하여좋은 모양이 아니다...남북이 하나되기 위한 그 첫삽....평화의 씨앗을 뿌리는 그, 현장...지도층이 불참하다니......이젠 한국은 엄청난 물동량과 교역량으로 동북아의 중심국가로 거듭나게 되어 있다그 국익을 위한 것이고 평화를 위한 것인데 이런것도 헐뜯은 비열한 자들...잘한 일엔 박수를 못한일엔 질책을 해야 하는것이 나라를 사랑하는 일인데....2001.9월이후엔 북한을 자유로히 갔으면 좋겠다....기차를 타고 토요일은 평양으로 가서 하루쉬고 일욜날 내려오고....아니면 기차를 타고 동해의 해안선을 따라감서 관광도 하는 그 꿈....그런 꿈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이런 격변의 시대가 오리라 누가 상상이나 하였던가...25-26 까지 제주도에서 남북의 국방장관들이 얼굴을 맞대고 군사문제에 대화 한단 일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오늘날.....조성태 국방장관과 김일철 인민 무력부장이 만나서 긴장완화에 대한 대화를 한단 일이런일이 과연 상상이나 하던 일인가 .....이렇게 김대중대통령은 통일에 대비한 위대한 치적을 차근차근히 쌓고 있다..이걸 못마땅 하게 생각하는 한심한 지도자들이 있다그럼 통일의 호기를 맞이했는데도 그런 판에 박힌 말을 해서 남북이 긴장을 하여서영구히 통일의 기회를 놓쳐야 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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