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4 일째
에너지
고유가 시대가 도래 하고 있나 보다1베럴당 40달러 시대가 오고 있단 전망도 점처 지고 있다석유한 방울 나지 않은 우리나라에서 중동의오일값이 오르면 이건 정신을 잃고 만다평소엔 펑펑쓰다가 이런 사태가 오면 10부제니 5부제니 함서 야단들...해외개발원유 도입비중도 전체 소비의 1.7% 밖엔 안된단 것이 비관적인 전망일본이나 다른나라에 비하여 턱없는 숫자라 한다이런 사태에 항상 대비하고 해외 개발 원유 도입선을 확대하여야 하는데 무대책으로 일관햇다가 발등에 불이 떨어지면 법석을 떨곤한다그때가서야 에너지 절약운동...에너지 과소비 업소 영업시간 단축...부제 운행..해외 유전개발..다소비 에너지 산업구조 개선등..야단이다...그러다가 또 유가가 좋아지면 언제 그랬는가 싶을 정도로 도시는 불야성을이룬다이것은 에너지 정책이 뭔가 장기적인 대책보담은 단방약식으로 그때 그때 처방하는것으로 끝나고 만다....얼마나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는가...버스타고 갈일도 자가용을 이용하고 가까운곳도 자가용으로 백화점 쇼핑도 차로 점심먹으로 가도 차로 이용한다...마치도 오일을 길 바닥에다 펑펑 쏟고 다닌단 애기가 된다..10부제도 그 당시에만집중적으로 할것이아니라 제도적으로 정착해서 에너지 절감을 누구나 체험하게 해야 한다고 보는데 매사가 그저 땜질식이다....충분한 양을 미연에 비축해야 하는데도 방치하고 있다가 야단법석이다왜 미리 방안을 강구하지 못하고 그런것일가 ...에너지정책의 부재가 낳은 것이 아닌가...국민들이 유가가 올라도 당황하지않게 차분히 대처해 주었음 좋겠는데 그러지를 못하고 있다.....국민들의 소비를 자극하는 유흥가는 불야성을 이루고 대 낮같이 밝고...왜 그렇게 에너지를 낭비한 업소에 대한 단속은 안되고 있는지....일부 외국인이 출입하는 관광업소를 제외하곤 제한하여 에너지 절약이 생활화되어야한다고 본다.....고유가 시대에도 국민에게 안정과 불안을 주지 않는 국민의 정부가되어야 한다정부는 어려운 때일때 더욱이나 그 존재가 빛나 보인단 것을 알아야 한다어려운 때일때 국민들이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여 주어야 한다고 본다에너지 정책-------------------다시 원점에서 검토하여 장기적이고 항구적인 대안이 서있어야 한다고 본다 에너지 절약운동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당면 과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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