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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일째

그리움인지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미움인지--------------------가까이 다가서는 ㅡ목소리...다정한 음성...jung.....재회 하잔 전화....만남이 그리움으로 물들어 버림또 다시 기인 날들을 방황하는 心.....그래도 재회의 유혹은 달콤한 언어로 그리운 그리움을 안겨 줄텐데.....미련을 냉정히 떨처 버리지 못하는 너와 나하마 상당한 날들이 그 사이 흘렀어도 보고픈 가슴들을 어이해...모른다....나의 너에 향한 그 그리움의 빛갈이어떤 색으로 되어 있는지.......아름답게 살자고 했지...꿈 꾸는 사랑으로 노래하자고 했지영원으로 이어지는 사랑을 꿈 꾸던 우리무엇이 그리도 단절되야 했는지...그래 ....진정한 사랑이 아니었나봐....사랑을 지키려는 노력이 부족했었어...항상 주는것에 기쁨과 충만을 느끼던 너따스한 가슴이 아니어도 넌...다정한 한 마디에 울어 버리던 너였어...그렇게도 뜨겁던 가슴이 냉동된 동태처럼 넌...창백히 멀어 지고 .......그리도 긴 날을...행복...환희...기쁨은 그저 얻은게 아니다인고의 세월...기다림의 시간...그리움을 접는 고통....모든것을 버리고 희생하고 배려 하고 ..이해하고 이기를 버리고 준단것에 의미를 말고항상 없어도 든든한 기다림......너를 향한 마음그리움인지 미움인지 모른다....어제를 그리고 ...환희에 들뜨던 날들을 기억함서널 ...만나야 한단 것에 난 그저 가까이 갈뿐...잠간의 만남이라 해도 사랑의 언어가 성숙된 순간이람뜨거워 지자.........jung....자존심을 훨 훨 벗어버리고고즈넉히 다가서던 너와 나....그런 그리움으로 만나자....짧은 만남이라 해도 그 만남이 영원히 아름다움으로 각인되는사랑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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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991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84 독백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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