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1 일째
너의 창에 불이 꺼지고,,,< 황금찬 >
너의 창에 불이 꺼지고 밤 하늘의 별 빛만네 눈빛 처럼 박혀있구나새벽녘너의 창 앞을 지날라 치면언제나 애처롭게 들리던너의 앓음 소리그 소리도 이젠 들리지 않은다그 어느 땐가네가 건강한 날을향유 하였을때그 창 앞에는 마리아 칼라스가 부르는나비 부인중의 어떤 개인날이조용히 들리기도 했었다네가 그 창앞에서 마지막 숨을 걷어 갈때한 개의 유성이 긴 꼬리를 끌고창 저쪽으로 흘러갔다다 잠든밤내 홀로 네 창앞에 서서네 이름을 불러 본다애리야 ! 애리야! 애리야 !하고부르는 소리만 들려 올뿐대답이 없구나네가 죽은 것이 아니다진정 너의 창이 잠들었구나네 창 앞에서 이런 생각을 해 보나모두 부질 없구나 .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화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2000-08-18
조회 : 502
댓글 : 0
댓글 작성
배가본드
일기장 리스트
히스토리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