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일째
광복절의 의미
일제 36 년의 압제서 해방된 이날 광 복절..헌데 왜 집집마다 태극기를 달지 않을가....그것이 힘들어서 인가,,,아님은 광복절이란 사실을 망각한 것인가...동사무소의 직원들이 독려나와서 달아달란 간절한 애원(?)하는 것은 진정 우리가 민족적인 양심이 있고 이나라에서 살 자격이 있는 국민인가 한번생각해 보아야 한다...국기를 다는 것은 국민의 기본적인 의무이지 권리가 아니다...공무원들이 나와서 독려해야 하고 이것은 보기 좋은 모양은 아니다..국경일에 국기 달아야 한단 것은 언제부터 행해온 것이던가.....휴일이란 생각뿐이고 자기가 하여야 할것은 모른체 하는 사람들...지금이 어느시댄데 국기 달라고 독려한단 말인가...우리 민족이 이조시대 민족인가...지금..?올해의 해방은 진정 의미가 크다 50년만에 헤어진 이산 가족이 만남이 이뤄지는 날이고 실로 반세기 만에 혈육을 만난단 이런 비극은 어느나라에 찾을수 있을가이젠 만나야 한다 그리고 헤어져선 안된다...위정자들은 이런 국민의 비원을 귀담아 들어 이 들이 서로가 원하는 나라에 가서 자유롭게 살아갈수 있게 하여야 한다50년 동안 헤어진것도 억울한테 다시금 헤어져야 한단 말인가...다행이도 두 정상이 만나서 이산가족의 상봉이 이뤄진것인데 이것이 바로 인본주의고 무엇보다도 먼저 이뤄져야 하고 이런 기회를 통하여 민족의 동질성과 혈육이 하나란 사실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이젠 광복절을 일제의 압제서 해방된것에서 한거름 나아가 인간다운 생활과 이산의 고통에서 해방이 되어 진정한 인간해방이 이뤄져야 하지 않을가...실로 엄청난 변화가 한반도에 이뤄지고 있다 ...상상이 안되던 일들이...오늘 이 바로 해방이 되던날 .우리가 해야 할일이 무얼가...자유 민주주의 가 좋고 아무리 그런제도가 좋다고 해도 이북이 여기게 호응이 없다면 그것은 반쪽만의 것이어서 진정한 해방이 아니다..역대의 지도자 들이 통일 운운함서도 그것은 구호에 그치고 실천이 어려운 것을 그리고 안보를 이유로 정권유지의 도구로 이용한것이 사실이 아닌가..이건 실현이 어려운 것이다..보다 구체적이고 북한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분야부터 해야 한다그것은 하나 하나 풀리면 다음은 쉬운 법이다..오늘 우리가 노는것만이 능사가 아니라 남북이 진정한 해방이 되는 완전한 해방이 무언가 한번 생각을 해야 한다고 본다 ...지도층 인사들이 ....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화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댓글 작성